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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동체이륙님 서울랠리 후기를 읽고....

olive2007.06.20 16:09조회 수 1226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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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웃으면 안되는데....

바깥양반하고 티격태격하곤 지금 썰렁한 분위기를 연출하던 차인데,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동체이륙님의 신발 윗부분이 탈거하셨다는 부분에서,

웃음을 참을 수 없어 놋북 끌어안고 속으로만 꺼억꺼억~ 웃었다는 것 아니겠어요... ^^;;;

생생하고 실감나는 후기 잘 읽었습니다.

저도 저런 랠리에 참가해서 많은 사람들 속에 뭍혀 달려 보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드네요.

저는 그냥 아이 실은 트레일러 매어 달고 슬렁슬렁~ 달리는둥 마는둥

집 근처를 왔다갔다 하는 관광라이딩이 보통이라,

심장박동 강하게 뛰는 그런 경험이 몹시도 부럽고 아쉽고.... 그러네요.

뭐.... 평생 트레일러 끌지는 않을테니깐.... 잠시라고 스스로 위로를 하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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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아이가 크면 아이를 따라가기 위해서 심장박동이 강하게 뛰게 되지 않을라나요..^^
  • 설렁 설렁 논다는 사람이 제일 무섭죠 ....
    마치 발톱을 감춘 사자라고나 할까요 ^^
  • olive글쓴이
    2007.6.20 17:40 댓글추천 0비추천 0
    ducati81님, 잘 지내시죠? 나중에 아이가 저를 델꼬 다닌다고나 할라나요? T.T

    STOM님, 처음부터 사자가 아니었는데 감출 발톱이 어딨다고... ^^;;
    괭이라도 된다면 다행이겠네요. ㅡ.ㅡ
    저는 이만 고투베드하겠슴다. 벌써 새벽 1시 40분이네요.

  • 새벽 한시까지 안주무시고~~~~^^;;
    빨랑 주무셔야 낼 아침식사하죠 ㅎㅎㅎㅎ
  • 안녕히 주무세여 +_+
    캐나다에서 살고싶다 제주도 1위 캐나다 2위 ㅡㅡ;;
  • 잡실, 분당 ,경기도도 좋은데~~~~~~~~~~~~
  • 잠실은 음 모랄까 ~ 차라리 공기맑은 제 고향 평택이 낮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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