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래 동체이륙님 서울랠리 후기를 읽고....

olive2007.06.20 16:09조회 수 1236댓글 7

    • 글자 크기


아놔~ 웃으면 안되는데....

바깥양반하고 티격태격하곤 지금 썰렁한 분위기를 연출하던 차인데,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동체이륙님의 신발 윗부분이 탈거하셨다는 부분에서,

웃음을 참을 수 없어 놋북 끌어안고 속으로만 꺼억꺼억~ 웃었다는 것 아니겠어요... ^^;;;

생생하고 실감나는 후기 잘 읽었습니다.

저도 저런 랠리에 참가해서 많은 사람들 속에 뭍혀 달려 보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드네요.

저는 그냥 아이 실은 트레일러 매어 달고 슬렁슬렁~ 달리는둥 마는둥

집 근처를 왔다갔다 하는 관광라이딩이 보통이라,

심장박동 강하게 뛰는 그런 경험이 몹시도 부럽고 아쉽고.... 그러네요.

뭐.... 평생 트레일러 끌지는 않을테니깐.... 잠시라고 스스로 위로를 하긴 합니다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7
  • 아이가 크면 아이를 따라가기 위해서 심장박동이 강하게 뛰게 되지 않을라나요..^^
  • 설렁 설렁 논다는 사람이 제일 무섭죠 ....
    마치 발톱을 감춘 사자라고나 할까요 ^^
  • olive글쓴이
    2007.6.20 17:40 댓글추천 0비추천 0
    ducati81님, 잘 지내시죠? 나중에 아이가 저를 델꼬 다닌다고나 할라나요? T.T

    STOM님, 처음부터 사자가 아니었는데 감출 발톱이 어딨다고... ^^;;
    괭이라도 된다면 다행이겠네요. ㅡ.ㅡ
    저는 이만 고투베드하겠슴다. 벌써 새벽 1시 40분이네요.

  • 새벽 한시까지 안주무시고~~~~^^;;
    빨랑 주무셔야 낼 아침식사하죠 ㅎㅎㅎㅎ
  • 안녕히 주무세여 +_+
    캐나다에서 살고싶다 제주도 1위 캐나다 2위 ㅡㅡ;;
  • 잡실, 분당 ,경기도도 좋은데~~~~~~~~~~~~
  • 잠실은 음 모랄까 ~ 차라리 공기맑은 제 고향 평택이 낮죠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499
188124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83
188123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83
188122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410
188121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40
188120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412
188119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88
188118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66
188117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73
188116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39
188115 힝.... bbong 2004.08.16 436
188114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75
188113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60
188112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937
188111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406
188110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75
188109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40
188108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91
188107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65
188106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74
188105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2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