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진짜 부모....

STOM(스탐)2007.06.21 00:27조회 수 1083댓글 3

  • 2
    • 글자 크기






얼마전......
부모님은 아니지만, 그 동안 뒷바라지를 해주셨던 분의 생신이어서 모였읍니다
철없던 시절엔 잘 몰랐읍니다
이젠 뒷바라지의 힘겨움이 어떠했을지 조금 알것도 같읍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지만, 아직 아무런 보답도 못하고 있어서 마음이 무겁네요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는것도 한방법이기는 하지만~~~~

많이 늙으신 모습이 마음 아프게 하네요

부모님 살아 계실때 한번 이라도 전화 드리세요,찾아 가세요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
  • 세상 모든 일에 우선하여 자식인 나를 걱정해 주시는 부모님이
    가시고 안 계실 때 비로소 당신의 품이 그렇게 넓었다는 걸 깨닫고
    가슴이 미어지고 애가 절절 끓어도 이미 늦으니.....훌쩍.
  • 맨날 부모님 전화 받으면 총각때는 매일 투덜투덜 됫는데

    결혼하고 낫더니 지금은 조금 나아졌습니다..

    앞으로 잘 살면서 효도 할껍니다 ㅎㅎ
  • '내리사랑'입니다.
    부모님이나 선배들에게서 은혜를 입고
    그러다가
    자식이나 후배들의 손에 의해서 묻히는게 인생입니다.

    인간관계를 잘 해야 되는데
    저는 그 방면에는 빵점인 것 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496
188123 raydream 2004.06.07 400
188122 treky 2004.06.07 373
188121 ........ 2000.11.09 186
188120 ........ 2001.05.02 199
188119 ........ 2001.05.03 226
188118 silra0820 2005.08.18 1483
188117 ........ 2000.01.19 221
188116 ........ 2001.05.15 280
188115 ........ 2000.08.29 297
188114 treky 2004.06.08 292
188113 ........ 2001.04.30 265
188112 ........ 2001.05.01 266
188111 12 silra0820 2006.02.20 1585
188110 ........ 2001.05.01 226
188109 ........ 2001.03.13 255
18810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44
18810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71
18810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71
18810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46
18810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26
첨부 (2)
2007_0616m40068.jpg
105.5KB / Download 5
2007_0616m40064.jpg
118.7KB / Download 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