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진짜 부모....

STOM(스탐)2007.06.21 00:27조회 수 1071댓글 3

  • 2
    • 글자 크기






얼마전......
부모님은 아니지만, 그 동안 뒷바라지를 해주셨던 분의 생신이어서 모였읍니다
철없던 시절엔 잘 몰랐읍니다
이젠 뒷바라지의 힘겨움이 어떠했을지 조금 알것도 같읍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지만, 아직 아무런 보답도 못하고 있어서 마음이 무겁네요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는것도 한방법이기는 하지만~~~~

많이 늙으신 모습이 마음 아프게 하네요

부모님 살아 계실때 한번 이라도 전화 드리세요,찾아 가세요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
  • 세상 모든 일에 우선하여 자식인 나를 걱정해 주시는 부모님이
    가시고 안 계실 때 비로소 당신의 품이 그렇게 넓었다는 걸 깨닫고
    가슴이 미어지고 애가 절절 끓어도 이미 늦으니.....훌쩍.
  • 맨날 부모님 전화 받으면 총각때는 매일 투덜투덜 됫는데

    결혼하고 낫더니 지금은 조금 나아졌습니다..

    앞으로 잘 살면서 효도 할껍니다 ㅎㅎ
  • '내리사랑'입니다.
    부모님이나 선배들에게서 은혜를 입고
    그러다가
    자식이나 후배들의 손에 의해서 묻히는게 인생입니다.

    인간관계를 잘 해야 되는데
    저는 그 방면에는 빵점인 것 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10
188104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3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2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1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100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9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8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7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6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9
188095 힝.... bbong 2004.08.16 412
188094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3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2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911
188091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90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9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8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7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6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5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2)
2007_0616m40068.jpg
105.5KB / Download 3
2007_0616m40064.jpg
118.7KB / Download 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