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변비와~ 여러분의 배변습관은 어떤가요?

십자수2007.06.21 08:20조회 수 1550댓글 13

    • 글자 크기


  쫄때기한테  말합니다.
"야 나 화장실 큰거 좀 보고 올께~!"
"예~!"

일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어 화장실 가신다면서요?"
"끝내고 왔지"

"뭘 그래 빨리 봐요?"
"뭐 고민할거 있냐? 그냥 반응 오면 쏘고 나오는거지"
"그래도 그렇지 너무 빨리 일 끝내시는거 아녜요~?"

제 배변습관은 그렇습니다.

반응 오면 화장실 앉아서 빠지직 쏘고 끝입니다. ㅋㅋㅋ

변비 있으신가요?
전 떵이 나올까 말까 절대 고민하게 안둡니다.
그냥 한방입니다. 그래서 살이 안찌나?^^

변비의 주범은 섭취음식에도 좌우 되지만 올바른 배변습관이 문제입니다.
화장실 갈때 절대 신문이나 잡지등을 휴대하면 안됩니다.
변비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신문이나 잡지에 몰두할수록 떵은 나갈까 말까를 무진장 고민합니다.
차츰 반복되다보면 변비로 이어지지요.

올바른 배변습관을 가집시다.

아침부터 떵얘기해서 죄송합니다.

전 일 치르는데 바지 내리고 올릴때까지 채 1분도 안걸립니다.
앉아 있을 이유가 없죠.
그냥 빠지직~~! ㅋㅋㅋ

제 작은 형님께서 농담으로 자주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이게 떵먹는데 밥얘기 하고 있어~!"^^
=====================================
변비 있으신 분들 상추쌈을 자주 드세요. 고기에 싸지 말고 날된장 또는 날멸치 양념된장같은거 만들어서...

전 그냥 날된장을 주로 먹습니다. 하루 한끼는 꼭 상추쌈 먹습니다.

명심하세요 신문,잡지 금지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3
  • 십자수님하고 비슷합니다...반응오면 바로 발사~! ㅋㅋ
  • 빠지직~~!
    변기 깨지는 소리 아닌가여 ㅋㅋ
  • 병원에 제가 찾아갈 날짜 좀 알려 주세요...^^
  • 좋은 배변습관을 갖으셨군요~^^
    거기에 휴지까지 필요 없다면 금상첨화입니다.
    저는 상태 좋을 땐 휴지에 흔적이 없더군요~ㅋㅋ
  • 배리 굿 입니다.....^^
  • 기상하자마자 5분이내에 화장실에 앉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루에 한번만 갑니다.
    양도 수면위까지 쌓입니다..
    근수가 많으니 덩어리도 많은지 원....
    변비요?
    아직 생각도 해본적이 없네요...
  • 혹시 판단착오로 두번 화장실 가는경우는 없으신가여?
    한방쏘고 뒤에 두어방 있는거 모르고 그냥 나왔다 다시가는....뭐 그런경우~
    뭐든 미련을 두면 안된다는...ㅎㅎㅎ
  • 좋은 배변습관중에 하 나를 언급 드리자면
    마렵지 않더라도 자주 변기위에 앉자 주는 습관도 좋습니다.
    그러다 보면 나오게 마련입죠..^^
  • 전 아침에 일어나서 변기에서 큰일보면서 양치질도하고 머리도 감고 세수 및 샤워~~~~~~도
    합니다.
  • 저도 한방이고 싶은데... 그게... 한방에 해결이 안됩니다. 좀 기다리면 또 나오고 좀 기다리면 또 나오고... 한달에 한번정도는 한번에 끝날 때도 있구요... 주로 일어나자 마자 화장실 가는데... 않좋은 경우는 아침먹고 또 가는 경우도...
  • 저도 고민할 새가 없이 해결하는데, 살이 넘넘 잘 붙습니다. ㅜㅜ 이건 또 왜 이런 걸까요 ~ 안습입니다. 흑.
  • 말 처럼 쉬운 일은 아니라고 봐요....

    마음은 항상 100사로 봐인데...
  • 흠 저두 1분안걸리는데 ㅡㅡ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675
188075 ▶◀ [ 謹弔 ] 깜장고무신님이 세상을 떠났습니다.319 뽀스 2008.07.09 9214
188074 바이크 투어맵 다운로드.161 amakusa 2006.07.19 8982
188073 촛불이 쉬쉬하니, 다시 노무현전대통령님이 한말씀하셨습니다.159 dunkhan 2008.06.18 7315
18807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4 공체선 2007.04.02 8002
188071 글 좀 올려 주세요138 STOM(스탐) 2007.04.26 1942
188070 강간범 잡아 넣고 왔습니다......129 다리 굵은 2006.04.05 19777
188069 ======더블 에스트롱~댓글 레이스 突入.~======120 더블 에스 2007.09.17 8459
188068 쫄바지는 몸매가 되는분들만 입으면 안되나요?115 madmagazine 2007.09.28 8575
188067 <b>"기적"을 믿으며 드리는....호소문</b>114 뽀스 2008.06.16 20528
188066 "칠십오님" 사망사고 경위 입니다.[펀글]114 독수리 2007.04.02 19295
188065 꼬리글 100개에 무모하게 도전해 봅니다...109 인자요산 2008.01.04 2082
188064 깜장 고무신님 현재 의식불명 상태입니다.104 Bikeholic 2008.06.06 7494
188063 ▶▶화끈한 만남을 원하세요? 어서오세요~◀◀103 부루수리 2007.06.21 2740
188062 이형기님을 보내며...97 pigmtb 2006.06.07 1887
188061 인라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 심하네요.97 raxel 2006.03.09 4083
188060 엘스워스 모멘트 프레임 먹다... 96 뻘건달 2007.02.20 19638
188059 산악자전거대회 참가자 경기중 숨져!!95 hksuk 2006.09.30 6642
188058 [동영상] 28일 여성시위자 단체로 짓밟고 곤봉으로 때리는 전경92 그리운벗 2008.06.29 2663
188057 아래 동네수첩이 헛소리인 이유92 natureis 2006.01.03 2703
188056 오늘, 산악자전거대회 도중, 사망 사고라는데....91 잔차나라 2008.09.28 825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