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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뽑았어용...

treky2007.06.21 13:09조회 수 116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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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아파요..
안뽑혀서 째고 뽑고 꼬매고...흑...
지금 마취 풀렸는대...으~~~ 약 먹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프고 피나고 피맛나고......
저녁때 죽이나 먹어야 할듯...점심은 어쩔수 없이 굶고....

정 아프면 혼자 영화나 보러 가야 할듯.....
XX가 저랑 같이 영화 보러가기 싫태요...재가 남자라서...흑....
이건 성차별이양.....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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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위의 이빨은(사랑니)는 그냥 잡아빼도 아쁘지 않더니 아래 이빨은(사랑니) 거의 주금이더군요..
    전 벽치고 울었읍니다....ㅠ.ㅠ
  • 아니!! 드디어 한국에 들어오신 목적을 달성해나가시는군요..ㅎㅎ

    '성형 수술(?)' -.-;;;

    전 사랑니 군대에서 뽑았는데, 무슨 돼지 마취약을 썼는지 마취 풀릴때 온 얼굴을 얼음 주머니로 도배하면서 울었습니다..ㅜ.ㅜ

    '시간을 달리는 소녀' 영화 추천드립니다..ㅎㅎ
  • treky글쓴이
    2007.6.21 20:41 댓글추천 0비추천 0
    시간 달리는소녀도 봤고..
    머시기 5초 인가 도 봤고...
    슈렉 뜨리 보던지 오션 십삼 보던지....
    저랑 영화 같이 보러가실 샥시님 안게신지...흑흑흑...(재가 남자라 싫다고 해서 너무 상처 받았음)
  • 이빨은 짐승들의 치아를 말하는거랍니다.

    사람은 '이' 라고 해야한답니다.

    몇달전 사랑니 때문에 치과를 다녔는데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 짐승의 이가 이빨이고, 사람의 이가 치아입니다...
  • 난 하나두 안아푸던데 저두 군대에서 두개나 뺏는데 ....
  • 전, 사랑니는 세개나 남아 있는데, 어금니가 세개가 없어졌습니다. 말 그대로 요즘 잇몸으로 살고 있습니다. 어서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데, 금나라가 보관중인 마동포의 50억을 쬐끔만 빌릴까 합니다. 아니면, 임플란트가 의료보험 혜택이 주어질 때까지 잇몸으로 버티는 수밖에.....
  • 사랑니는 군대에서 공짜로 다 뽑았고...
    저도 지금 양쪽 lower 1st molar 를 잃어서 임플란트 대상인데 쩐이 없어 버티고 있습니다.
    어금니가 영어로 뭐라고 하게? 하면 몰라라고 하시면 됩니다.ㅋㅋㅋ
    몰라~~!

    트레키님 280 오실거죠?
  • 오늘 2일날은 무조건 쉬시는데 우짠일로 ~?
  • treky글쓴이
    2007.6.23 10:43 댓글추천 0비추천 0
    280 지원조로 갈라고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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