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4평의 굴욕

내장비만2007.06.21 19:27조회 수 2311댓글 23

    • 글자 크기


왈바는 매일들어 오지만 글쓰기는 오랜만이군요~~~

우리동네는 23평형과 24평형이 있습니다.

예~

우리집은 24평입니다.

일단 현관문을 열고보면,



이렇습니다.

빨간 스페샬은 큰놈(초등학교 2학년)꺼, 검둥이 슈가는 내꺼~

베란다는 마눌차....라레이....



사진에는 없지만,

막내 딸래미 자전거가  엘리베이터 앞에 떡~~ 버티고 있습니다.

온통 자전거~~~

작은집의 굴욕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3
  • 내장비만글쓴이
    2007.6.21 19: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살짝 튼실한 무와 엉덩이가 보이네요....ㅋㅋ
  • 자전거타도 살은 그리 안빠시나요?? 흠...
  • 건강과 행복이 흘러 넘치시네요~^^*
  • 2007.6.21 20:24 댓글추천 0비추천 0
    24평의 행복이네요... ^^*
    240평 보다 더 훌륭한 행복이 넘쳐흐르는 것 같습니다... *^^*
  • 내 자전거 두 대, 와이프 것 1대, 아이들 것 두 대 해서리...다섯 대 아니, 밖에서
    풍찬노숙을 시키는 생활자전거도 한 대 해서리... 널찍한 단독주택으로
    이사가서 자전거방 하나 만들기 전에는 별 수 없는가 봅니다.
    게다가 요즘은 야영라이딩을 즐기느라 등산용품들까지 계절 별로 구입해서리
    정리가 영 안되더군요...ㅎ
  • 집이 작아도 사랑이 가득하면 ..............그게 행복이죠 ^^
  • 24평의 굴욕이 아니라 행복 이네요.
    제목 바꾸세요 24평의 행복.
  • 신발장에 신발을 가지런하게 넣어서 보이지 않게 하는 것도 깔끔해서 좋지만 저렇게 신발들끼리 부대끼며 지지고 볶고,,ㅋㅋ 사람 사는 맛이 나지요? 저의 집 사는 모습이 늘 저랬습니다.
  • 굴욕이라니요......행복함을 ......^^**
  • 그래도 안으로 들여놀 공간이 있어서 행복하십니다... 전 처마밑에 자전거 4대를 초록색 갑바(?)로 덮어놓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1대는 좁은 현관에....ㅠㅠ
  • 내장 비만님 잘 계시지요?
    그러고 보니 본가에 가본지도 꽤 오래 되었네요...
  • 우리집하고 같은평수네요. 그래도 집구조가 좋군요. 자전거 거치대를 저리 달아 놓으실수 있으니.
    제 자전거는 제방 구석에 있구요. 나머지 거실등 공간은 우리 딸 장난감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 우리집은 내꺼만 세갠데, 맘이 찔리네요 ㅎ
  • 저거 혹시, 옷행거아닌가요?! ^^; 전 거치대 있는데...~~ 그래서 하나도 안부러워요.... ㅠ.ㅠ
  • 뭐여유~!!!^^
    행복만이 가~득~하시구먼유....흐~으~^^
  • 피아노 위의 헬멧이 저는 가장 인상적인데요.. 출동해야할 것 같은 느낌^^
  • 내장비만글쓴이
    2007.6.22 01: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를 기억하시는 분들 고맙습니다...ㅋㅋ

    인자요산님 춘천에 오시면 얼굴이나 함 봅시다.......저도....강릉에 있었던거는 아시지요??
  • 그래두 뭐 행복해 보이시는데요!! ^^
  • 진짜 행복하시네여 .... 와이프가 같이만 타준다면 ...
    여타 다른분들 안행복하신분들 태반이실껍니다
    미쳤어 피곤한데 자전거는 ... 등등 .. 자전거랑 살아라 ~ 등등
    이런 소리 들으시며 사는분들 많습니다 .. 행복한거 보여주실라고 일부러
    제목을 저렇게 하셧는지 ㅎㅎ 여쭈어 봅니당 ~
  • 헬멧이 하나 모잘라요..^^ 행복하시겠습니다~~
  • 그래도 한대를 빼고 모두 집안에 들여 놓으시니 보기 좋네요...든든하고 맘도 놓이구여
    전 반대로 제 잔차만 집안에 있고 마눌, 두딸 잔차 모두 밖에 자물쇠 채워놓은 상태입니다.
    울딸애들이 맨날 왜 아빠 잔차만 집안에 놓는거야 그러네요 모두 놓고 싶은 맘은 가득하지만...
  • 자전거 4대면 34평도 좁아요~! ㅋㅋㅋ 우리집은 아이들 자전거 두대는 방목이고 제꺼만 귀인...
    귀蛇인가? ㅋㅋㅋ 아무튼 집이 넓으면 뭐합니까? 맨날 눈치보는걸...

    그나저나 정말 행복하신겁니다.
  • 역시 십자수(정비사부)님은 잡혀사시는거였군여 쉬는날은 댓글과 글이 없어서

    수상해 하던 차였는데 ㅋㅋ 오늘은 용케 겜방엘 나오셧습니다 ㅎㅎ

    집에 충성해야 합니다 ..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8
173559 홀릭님........ ........ 2000.09.30 281
173558 또 심심해서....(퍼온글) ........ 2000.09.30 167
173557 혹시 내일 인천에 차로 이동하실분. ........ 2000.09.30 182
173556 무시무시한 인천... ........ 2000.09.30 242
173555 우하하하하하~~ 재밋네여.. ........ 2000.09.30 175
173554 잉 나도 풀샥 타고 싶당 ........ 2000.09.30 233
173553 Re: 그리 멀지 않습니다요.....^^ ........ 2000.09.30 169
173552 신월산이당... ........ 2000.09.30 220
173551 Re: 꼭 11시가 아니어도 중간에 ............. ........ 2000.09.30 220
173550 Re: 내일 봅시다. ........ 2000.09.30 187
173549 Re: 반갑습니다. ........ 2000.09.30 163
173548 Re: 동감 ........ 2000.09.30 225
173547 하늘소님. ........ 2000.09.30 205
173546 십자수님 제 양심이 뜨끔합니다. ........ 2000.10.01 228
173545 Re: 림로라 공구(입금자 배송)(아차 까먹었다) ........ 2000.10.01 144
173544 오늘도 밤샘이군.....공부가 먼지.... ........ 2000.10.01 261
173543 허헉 벌써 2001 모델이 뜨다니.... ........ 2000.10.01 249
173542 Re: 깜빡하고 연락처를 안 남겼군요. 죄송해요., ........ 2000.10.01 229
173541 하늘소님 인천번개는... ........ 2000.10.01 175
173540 Re: 깜빡하고 연락처를 안 남겼군요. 죄송해요., ........ 2000.10.01 17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