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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입니다... 설....

인자요산2007.06.22 17:42조회 수 82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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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넘이 설 귀경 왔습니다...

1년에 한번 올까말까 한 설...

눈감으면 코베간다는 설...

하루도 안지났는데 내려가고 싶습니다...

답답합니다.... 공기도 맘에 안듭니다.. 그래서 연실 담배만 핍니다...ㅠ.ㅠ.


벼르고 별러서 피팅이란걸 받아봤습니다...

제조사 스펙에는 튜브각이 73돈데.... 왜 제껀 68도밖에 안되는지...

프렘 바꾸고 싶은 뻠뿌 또 왔습니다...

암튼 지금의 상태에서 잘 맞춘거라니까.... 타보다가 무릎이 또 아프면 진짜 바꿔야 지요..


후배땀시 지금은 그 유명하다는 청담*은*상 안과에 있습니다...

계속들리는 클래식 음악도.... 졸립니다...

배도 고픕니다...

여기서 7시까지 마포로 갈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태워다 준다고 해서 꾹 참고 있습니다...

그냥 막 주절거립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설이 이래 더운지 몰랐습니다....

강릉은 이상기온이라 밤에 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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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강릉 가고 싶네여.......인자요산님......좋은 하루 보내세여.....
  • 삼일빌딩으로 초대합니다. 넘 늦은 글인가요...?
  • 그러게요.....인자요산님 시간 여유 있으시면 종로 삼일빌딩으로 오셔요....^^
  • 안과는 영등포 김안과가 유명합니다 ㅋㅋ
  • 안과는 예전에는 종로의 공안과가 유명 했쮸...ㅎ
  • 공병우 타자기 만든 그 분 말씀이 생각납니다.

    '안과 기술이야 외국이 발전하면 우리나라도 기술이 도입되는 것이지만
    한글의 기계화는 누가 해 주는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나는 타자기 개발에
    온 정성을 쏟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쓰는 엉터리 2벌식 자판이
    몇 사람이 모여서 '날림'으로 만들어진 비과학적인
    자판이라는 것 아시죠?

    인자요산님
    설 구경 잘 하고 가십시오.
  • 강릉 잘 가셧죠~ 저두 서울이 싫습니다 ㅎㅎ;;
  • 저도 설이 싫어서 오산으로 왓어요.. 그나마 만족해요...주변에 하천도로도 잘되있고 ( 음 한강만 못하지만) 차량도 그리 많지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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