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운영자님 께서 읽어보시고 너무 한다 싶으면 지워도 됩니다.
그제 금욜에 동료와 둘이서 동료네 동네인 의왕시에서 동네 한바퀴를 할 요량으로
여기 저기 돌아 다니던 중에 백운사에 올라 갔다가 내려 오면서 뒷바퀴 바람이
빠진 듯 하여 근처 자전거 샾에 들렸습니다.
바람을 넣으려 샾에 갔더니 처음에는 주인이 없길래 두리번 거렸더니 바로 주인이
건너편에서 오더군요.
무슨일이냐 하길래 바람을 넣고 싶다고 했더니 밖에 있으니 넣으라고 투벌거리는
투로 말하더니 문을 잠그고 있더군요.
동료가 저희 자전거가 밖에 있는 걸로는 바람을 못넣으니 안에 있는 걸로 바람만
넣겠다고 하니까 밖에 있는 걸로 넣으라면서 짜증을 내더니 밥 먹어야 한다고는
건너 가버리더군요.
조금 당황했지만 밖에 있는 걸로 넣어 보려 했으나 바람이 들어가기는 커녕 오히려
바람이 빠지더군요.
공기 넣는 꼭지가 서로 안맞더군요.
동료가 전에도 밖에 있는 걸로 안되어서 안에 있는 걸로 넣어다고까지 얘기를 했습니다.
결국 주인이 밥 다 먹을때까지 20분 정도 기다리다가 주인의 투덜거리는 야단
(펌프 하나도 안가지고 다니느냐, 그러다 펑크나면 어쩔꺼냐 등등
: 죄송합니다 초보라 잘몰라서요 ㅡㅡ;;)
까지 맞고서야 겨우 공기 넣고 갔습니다.
초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나갈때까지 뒤에서 투덜거리더군요.
제가 보기엔 그 분은 돈되는 사람만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까지 하는 이유는 다른 분들도 지나가다가 혹여 들릴 일이 있으시면
저처럼 욕 먹지 마시고 다른 곳으로 미리 찾아 가시는게 좋을 듯 싶어서 입니다.
그 동네에 사는 동료 조차도 화나고 저한테 쪽팔리답니다.
그럼 좋은 주말 되시기를...
운영자님 께서 읽어보시고 너무 한다 싶으면 지워도 됩니다.
그제 금욜에 동료와 둘이서 동료네 동네인 의왕시에서 동네 한바퀴를 할 요량으로
여기 저기 돌아 다니던 중에 백운사에 올라 갔다가 내려 오면서 뒷바퀴 바람이
빠진 듯 하여 근처 자전거 샾에 들렸습니다.
바람을 넣으려 샾에 갔더니 처음에는 주인이 없길래 두리번 거렸더니 바로 주인이
건너편에서 오더군요.
무슨일이냐 하길래 바람을 넣고 싶다고 했더니 밖에 있으니 넣으라고 투벌거리는
투로 말하더니 문을 잠그고 있더군요.
동료가 저희 자전거가 밖에 있는 걸로는 바람을 못넣으니 안에 있는 걸로 바람만
넣겠다고 하니까 밖에 있는 걸로 넣으라면서 짜증을 내더니 밥 먹어야 한다고는
건너 가버리더군요.
조금 당황했지만 밖에 있는 걸로 넣어 보려 했으나 바람이 들어가기는 커녕 오히려
바람이 빠지더군요.
공기 넣는 꼭지가 서로 안맞더군요.
동료가 전에도 밖에 있는 걸로 안되어서 안에 있는 걸로 넣어다고까지 얘기를 했습니다.
결국 주인이 밥 다 먹을때까지 20분 정도 기다리다가 주인의 투덜거리는 야단
(펌프 하나도 안가지고 다니느냐, 그러다 펑크나면 어쩔꺼냐 등등
: 죄송합니다 초보라 잘몰라서요 ㅡㅡ;;)
까지 맞고서야 겨우 공기 넣고 갔습니다.
초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나갈때까지 뒤에서 투덜거리더군요.
제가 보기엔 그 분은 돈되는 사람만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까지 하는 이유는 다른 분들도 지나가다가 혹여 들릴 일이 있으시면
저처럼 욕 먹지 마시고 다른 곳으로 미리 찾아 가시는게 좋을 듯 싶어서 입니다.
그 동네에 사는 동료 조차도 화나고 저한테 쪽팔리답니다.
그럼 좋은 주말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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