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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자 구입 후 첫 시승...

design952007.06.24 17:15조회 수 987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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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산에 가기전에 우선 체력을 다지는 목적으로 한강 자전거 도로 달렸습니다.

방화부터 청담까지 왕복으로요....

체력이나 다른 부분은 큰  문제 없는데...

목이 너무 아프네요 팍! 숙인 자에에서 앞을 보며 달리니...

근데 무엇보다 힘든건....

....고자 되겠더라구요...ㅠㅠ

...어우~아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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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아픈만큼 성숙해 지는 의미를 아시겠죠???? 축하합니다.
  • 안장 코를 약간 더 낮춰주세여.....ㅎ
  • 산에서 타면 덜 아픕니다. 한방 제대로 맞기 전까지는요... ^^; 안장패드의 종류에 따라 좀 덜아픈것이 있구요, 안장도 본인에게 잘 맞는걸로 고르시면 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손과 발 안장에 고루 무게감이 실리도록 지오메트리를 잘 맞추시고, 라이딩시에 자주 엉덩이를 들어주시면 통풍도 되서 시원하고, 좀 덜 아플수 있습니다. 안장에 앉을때는 골반뼈로 앉아야 됩니다. 전립선부위에 무게를 실으시면 안됩니다.
  • 목, 똥꼬, 무지아픕니다.
  • 몸에 맞게끔 여기저기 손보셔야죠^^;;
  • 아픈것을 계속 타시다 보면 자전거에 몸이 동화됩니다 ~

    그때가 되면 ~ 하나두 안아프고 하루 종일 타실수 있을 겁니다~

    모든게 배울때 힘들죠~ 번개에 많이 따라 다니세여 ㅎㅎ~
  • 안장각도와 앉는 위치가 잘못된건 아닌지 의심이 갑니다. 원래는 엉덩이가 아파야 정상인데....

    안장이 수평인지 확인하시고(약간 앞으로 기울여보시는것도 괜찮을듯), 안장뒷쪽의 넓은부분에 엉덩이뼈를 대고 앉는지 확인해보세요.

    설마 했는데 어떤사람을 보니 앞장 앞쪽의 길다란 부분에 전립선부분을 대고 앉더라구요... 당연히 전립선이 아플수밖에요...ㅡ,.ㅡ;;
  • 가장 손쉬운 건 안장 높이나 전후위치, 각도를 조금씩 바꾸면서 타보시는 겁니다.
    가장 편한 자리가 찾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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