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도에 서울에 올라와서 첫 직장생활을 하게 되면서
서울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직장 입사하면서 첫 출근 하기전에 지리를 알아 볼 겸 하여,
하루 전에 미리 답사를 하게 되었지요.
부푼 청운의 꿈을 안고 일찍 잠에 듭니다.
그 때엔 잠이 너무도 많았던지라 알람소리를 못들을 까봐서 탁상용 알람 시계를
3개나 사서 머리 맡에 1개,
책상 위에 1개 장농 위에 1개 씩을 놓고는 2분 간격으로 울리게 해 놓고
잠을 잤었는데
다행이 신기하게도 알람시계 1개가 울리기도 전에 깨어 나더군요.
부랴부랴 준비하고
평촌에서 지하철을 타고 광화문으로 향 합니다.
종각역에서 내려서 찾아가는데 이눔의 길치에 방향치인 수카이가 지대루 발작을 하게 됩니다.
바로 눈 앞에서 150여 미터만 가믄 되는디...
거길 놔두고 반대편 롯데 백화점 쪽으로 가서는 거리의 미아처럼 방황을 하게 되었지요.
못찾겠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라도 물어보면 간단한 것을
그눔의 자존심이 뭔지....길치에 방향치가 자존심은...쯧..쯧 ....
40여분을 헤매다가 결국은 다리 아포서 길가는 행인분께 여쭤서 무사히 안착 혔지만
이미 온 몸은 담 투성이...ㅎㅎ...
하여튼,
이 때 부터 수카이의 길치와 방향치의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 하였지요...
그나마,
혼자서 헤매이믄 구랴도 본인만 고생허니 괜찮지만...
동행인분이라도 있으면 완죤 뺑뺑이 굴립니다...>.<:::
꼴에 안다고 이 골목 저골목 보부도 당당하게 리딩해서 나가지만
번번히 일행들을 고생 시킵니다...ㅎㅎ..
지지난주
안양 돌집에 함께 동행했던 그대잇음에님과 휴고보스님 생각하면
너무도 미안함이 남네요...으흐흐흐....
이누무 돌잔치 야그만 나오믄 아주 치가 다 떨리는군요...>.<::: 큭~
저번주 학실한 돌잔칫날 안양천으로 해서 잘 갓다 왔습니다.
뭐...안양천에서 거시끼...어디루 빠져서 가믄 지름길을 휴고보스님 리드하에
진입했던 그 길이 또...생각이 않나설라무네 인덕원 까지 가가
다시 거꾸로 거슬러 올라간 장~한~우리의 수카이...몬 말립니다...ㅠㅠ
올 때는,
인덕원--->과천--->양재천--->탄천입구---->공진교---->으흐흐흐.....그리구...집....ㅎ
울 부모님께서 예전에 그러셨다는디유....
원래 부터 수카인 않그렸다구유...^^
오늘 명동 계*빌딩 찾느라꼬 땀 삐질삘 쏟으며 걸어서 또...40여분 골목골목 헤매이다가
고무같은 클리어렌즈로 된 고글을 간뎅이 내 놓고 2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딴데와 비교하니 가격면에서 아주 저렴하게 구입 했네요...
사장님도 친절허시구 억클리,제로rh...머시머시...루디***...등등 다양하게
많더군요.
홍보좀 해드리겠다고 하며 좀 뻬달라 말씀 드리니
5만원 뻬 달라 말씀 드리니 기분 좋게 뻬 주시는군요..
제가 산건 제로rh머시끼로...고무 렌즈인데 보기엔 클리어 렌즈같아 보이면서도
자외선을 쬐는 실험을 해보니 컬러가 나타나더군요.
깨지지 않고 복원려도 좋고 주,야를 겸용 할 수있어 좋으며
아주 가볍더군요....
이거 쓰고 워디든 길 잃지 않고 잘 가것쮸???.....>.<::
서울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직장 입사하면서 첫 출근 하기전에 지리를 알아 볼 겸 하여,
하루 전에 미리 답사를 하게 되었지요.
부푼 청운의 꿈을 안고 일찍 잠에 듭니다.
그 때엔 잠이 너무도 많았던지라 알람소리를 못들을 까봐서 탁상용 알람 시계를
3개나 사서 머리 맡에 1개,
책상 위에 1개 장농 위에 1개 씩을 놓고는 2분 간격으로 울리게 해 놓고
잠을 잤었는데
다행이 신기하게도 알람시계 1개가 울리기도 전에 깨어 나더군요.
부랴부랴 준비하고
평촌에서 지하철을 타고 광화문으로 향 합니다.
종각역에서 내려서 찾아가는데 이눔의 길치에 방향치인 수카이가 지대루 발작을 하게 됩니다.
바로 눈 앞에서 150여 미터만 가믄 되는디...
거길 놔두고 반대편 롯데 백화점 쪽으로 가서는 거리의 미아처럼 방황을 하게 되었지요.
못찾겠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라도 물어보면 간단한 것을
그눔의 자존심이 뭔지....길치에 방향치가 자존심은...쯧..쯧 ....
40여분을 헤매다가 결국은 다리 아포서 길가는 행인분께 여쭤서 무사히 안착 혔지만
이미 온 몸은 담 투성이...ㅎㅎ...
하여튼,
이 때 부터 수카이의 길치와 방향치의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 하였지요...
그나마,
혼자서 헤매이믄 구랴도 본인만 고생허니 괜찮지만...
동행인분이라도 있으면 완죤 뺑뺑이 굴립니다...>.<:::
꼴에 안다고 이 골목 저골목 보부도 당당하게 리딩해서 나가지만
번번히 일행들을 고생 시킵니다...ㅎㅎ..
지지난주
안양 돌집에 함께 동행했던 그대잇음에님과 휴고보스님 생각하면
너무도 미안함이 남네요...으흐흐흐....
이누무 돌잔치 야그만 나오믄 아주 치가 다 떨리는군요...>.<::: 큭~
저번주 학실한 돌잔칫날 안양천으로 해서 잘 갓다 왔습니다.
뭐...안양천에서 거시끼...어디루 빠져서 가믄 지름길을 휴고보스님 리드하에
진입했던 그 길이 또...생각이 않나설라무네 인덕원 까지 가가
다시 거꾸로 거슬러 올라간 장~한~우리의 수카이...몬 말립니다...ㅠㅠ
올 때는,
인덕원--->과천--->양재천--->탄천입구---->공진교---->으흐흐흐.....그리구...집....ㅎ
울 부모님께서 예전에 그러셨다는디유....
원래 부터 수카인 않그렸다구유...^^
오늘 명동 계*빌딩 찾느라꼬 땀 삐질삘 쏟으며 걸어서 또...40여분 골목골목 헤매이다가
고무같은 클리어렌즈로 된 고글을 간뎅이 내 놓고 2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딴데와 비교하니 가격면에서 아주 저렴하게 구입 했네요...
사장님도 친절허시구 억클리,제로rh...머시머시...루디***...등등 다양하게
많더군요.
홍보좀 해드리겠다고 하며 좀 뻬달라 말씀 드리니
5만원 뻬 달라 말씀 드리니 기분 좋게 뻬 주시는군요..
제가 산건 제로rh머시끼로...고무 렌즈인데 보기엔 클리어 렌즈같아 보이면서도
자외선을 쬐는 실험을 해보니 컬러가 나타나더군요.
깨지지 않고 복원려도 좋고 주,야를 겸용 할 수있어 좋으며
아주 가볍더군요....
이거 쓰고 워디든 길 잃지 않고 잘 가것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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