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wwe의 인기스타 크리스 벤와가 사망 했다고 합니다...

eyeinthesky72007.06.26 11:21조회 수 1098댓글 9

  • 2
    • 글자 크기






덮수룩한 구렛나루에 면도를 하지 않은듯한 수염....
마스크는 잘 생기지 않았지만
이웃집에 사는 사람처럼 다정다감하게 생긴 크리스....

서구인들의 보통의 키에 비해서 그리 크지않은 키이지만
다부적인 근육이 고루 잘 갖춰지고
wwe에서 보여주는 그의 경기를 자주 보곤 했는데...

남녀노소,나이 차이를 막론하고
가장 인기가 많다는 통계도 있더군요.

25일자 자신의 집에서 부인 낸시와 딸과 함께 사망 했다는 뉴스가 떴네요..
매우 안타깝습니다.


================================================

덮수룩한 구렛나루에 면도를 하지 않은듯한 수염....
마스크는 잘 생기지 않았지만
이웃집에 사는 사람처럼 다정다감하게 생긴 크리스....

서구인들의 보통의 키에 비해서 그리 크지않은 키이지만
다부적인 근육이 고루 잘 갖춰지고
wwe에서 보여주는 그의 경기를 자주 보곤 했는데...

남녀노소,나이 차이를 막론하고
가장 인기가 많다는 통계도 있더군요.

25일자 자신의 집에서 부인 낸시와 딸과 함께 사망 했다는 뉴스가 떴네요..
매우 안타깝습니다.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9
  • 참으로 안타깝습니다...제가 참 좋아하던선수인데요...에디도 가고, 절친한 벤와도 떠나는군요..
    부인과 딸은 어찌 된걸까요...참...사인이 밝혀지겠지만 참 안타깝습니다..
  • eyeinthesky7글쓴이
    2007.6.26 12:18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렇습니다...
    가장 절친했던 크리스의 친구인 에디 게레로가 죽은지 2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결국 친한 에디의 품으로 돌아 갔네요...

    97년도엔
    브렛 하트의 동생인 오웬 하트가 고공 와이어씬 연기를 하다가 떨어져서 절명사 했습니다....
    캐나다가 고향인 하트가의 집엔 그의 노부부가 통곡을 했던 모습들을 앵글을 통해서 봤습니다.
    형인 브렛하트도 목놓아 울던 모습이....캐나다에서 그의 장례식에 조문객들이 많았더라는..
  • 자주 보는 프로인데 어찌 이런일이 안타깝네요...무슨 사연이길래 가족과 같이...
  • 모두가 오래살았으면...
  • 사고인듯하네요..........세명이 모두라니~~
  • eyeinthesky7글쓴이
    2007.6.26 18: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직은 정확한 사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그나저나 하트가엔 마스크가 출중한 큰 형인
    브렛 하트만이 남게 됬네요...용모가 수려하고 96년도에 친동생인 브리티시 불독과의
    WWF 레슬메니아의 헤비웨이 챔피언쉽 경기에서 동생인 브리티시 불독에게
    패했던 명장면도 가슴에 남더라는...
  • 좀 전 시티신문에 보니...사고라고 했던데요
  • eyeinthesky7글쓴이
    2007.6.26 21:44 댓글추천 0비추천 0
    미 연방수사대에서 27일 사체 부검 결과를 토대로 최종 수사발표를 한다고 합니다.
    각종 언론사에선 추측 하는 정도지요.
    자살설은
    아무래도 가정불화에 무게를 두고 보는 점이겠지요.
    권투선수도 마찬가지이고 k-1,pride와 같이 머리에 충격을 자주 받게 되면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문제도 올 수가 있다고 합니다.
    2006년에도 매치가 있던 날 갑자기 집으로 돌아 갔었다는 말도 있고...가정적 문제가 있긴 있었나
    보지만 자살설은 믿고 싶지가 않군요.
    뭐...자살도 사고의 한 유형이긴 하죠...??..

    다른 한가지 추측설은,
    ecw에 몸 담고 있는 크리스를 wwe의 단장인 션 맥마흔이 wwe로 오라고 제의를 했는데
    크리스는 일언지하에 거절 했었습니다.
    한 마디로 크리스의 인기도가 바로 흥행과 수입으로 연결되기 때문이죠.
    뭐...그럴 일은 없겠지만
    맥마흔이 사주라도...??.
  • 저는 잘 안 보지만 아들놈이 레슬링을 좋아해서
    저도 가끔 보게 되는데 낯이 익은 사람이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61
188096 raydream 2004.06.07 389
188095 treky 2004.06.07 362
188094 ........ 2000.11.09 175
188093 ........ 2001.05.02 188
188092 ........ 2001.05.03 216
188091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0 ........ 2000.01.19 210
188089 ........ 2001.05.15 264
188088 ........ 2000.08.29 271
188087 treky 2004.06.08 263
188086 ........ 2001.04.30 236
188085 ........ 2001.05.01 232
188084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83 ........ 2001.05.01 193
188082 ........ 2001.03.13 226
188081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0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79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78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77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2)
news1182817374_71867_1_m.jpg
66.7KB / Download 7
02.jpg
117.8KB / Download 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