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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제발 좀 쓰지 맙시다~! 요로 써야죠...

십자수2007.06.26 18:06조회 수 1501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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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로 좀 씁시다~!

~~~염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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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3 ~~하삼.. 이런말도...
  • [~영, ~연]등도 있습니다.
    [~한다는...]도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 우리말 바로 쓰자는 말은 동감합니다.
    하지만 대세의 흐름이란것도 무시 못할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하삼', '~~ 하구요', '즐라~ 안라~' 같은 통신언어 사용하지만 좋아라 합니다.
    실 생활에서는 같은 또래끼리는 통신언어도 섞어서 사용하지만 세대가 다른 분들과는 그러지 않습니다.
    아무튼 제 생각에는 대세의 흐름이고, 그 대세의 흐름이 나쁘지 않다라는것 보다는 오히려 친근감이나 공감대형성같은 묘한 느낌을 주므로 좋아도 하고 즐겨 씁니다. ^^;
  • 글을 쓰고 다시 한 번 읽어 봅니다.

    십자수님의 한글사랑 때문입니다.

    댓글 달기도 조심스럽습니다.

    띄어쓰기 잘하고 있는지도 걱정스럽습니다.

    cbj1219님 말씀도 찬성합니다.

    제가 박쥐 기질이 다분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쓰면 제 느낌이지만 딱딱합니다...

    휴지 너무 너무 고맙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딴지(이 단어 쓰려고 국어사전 봤습니다) 글은 아닙니다.
  • 제 글 제목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개그 프로그램에 나오는 대사를 그대로 옮겨적은 것인데, 너무 민감하시면 무섭습니다. :) 게다가 평소 통신체는 좋아하지도 않고 잘 사용하지도 않으니 앞으로도 쓸 일은 없을듯 합니다.
  • ㅋㅋㅋ 십자수님도 잘못한거 있어요.
    '더랍니다'는 다른 사람이 표현할 때 써야 맞는데
    그걸 자신의 얘기에 쓰시더군요.

    남의 잘못을 꼬집으니
    와이리 기분이 좋노? ㅎㅎ
  • '좋아라합니다' (좋아합니다) <---이 표현 참 많이 쓰더군요. 어법에 어긋나죠?
    '축하 드립니다' (x)
    '축하합니다' (o)

    제대로 써서 나쁠 건 없겠죠.^^
    십자수님의 국어사랑은 아시는 분들은 다 압니다.
  • 언어는 항상 변해 왔습니다.
    다만 근 10년 사이에 너무 빨리 변해버리는것 같아서 좀 걱정이 됩니다.

    요즘은 중요한 회사 업무 메일을 작성하면서도 ㅋㅋ, ^^ 이런 표현을 써놓으니 참 황당한 느낌도 들곤 하네요. 업무 메일은 회사 공문서의 효력이 있는데 말입니다.

    한 50년 후에는 한글이 더 많이 변해있겠지요?
  • 말투도 변하는 것 같더군요.
    아이들이나 젊은 여자분들이 특히 심한데
    전에는
    서울 말, 경상도 말, 전라도 말.....
    이랬는데 지금은
    어린애들 말, 여자들 말이 추가된 듯한 느낌입니다.

    우리 말 어렵지만
    너무 심하게 변형시키지는 말아야죠.

    십자수님의 국어 사랑
    귀감이 될 만 합니다.

    동감입니다.
  • 뭐 시대가 그런거라 보는데.. 하다 못해 문자 보낼 때도 80바이트 넘어가면 돈인데.
    인데요 하려면 문장이 제한된 글자를 넘기니 줄이는 문화가 생기는 거겠지요.
    저는 방송에서 "효과" "자장면" 소리 나올 때 더 거부감이 느껴지던데요.
    말은 생명력을 가지고 움직여야 하는데 살아움직이던 것 까지 마구 가두는 것 같아서.
    한글 자모음 수가 지금같이 글로벌(?)한 사회에서 부족함이 있는게 아닌가도 합니다.
    알파벳은 다 표현이 가능하게 몇 글자만 늘이면 좋지 않을까 하고..
    두음법칙도 요즘 굳이 필요한가 싶습니다.
    영어 발음 배우면서 ㄹ 앞에 세워도 부담 없는 시대인데..
  • 휴대폰때문에 일어난 글자가 짧게 표현되어지는것 같습니다~

    휴대폰은 문자 제한이 있어~ 어느정도 글을 쓸려면 짧게 끊어야 많은

    글을 쓸수가 있습니다 ~ 그렇게 되어~ 휴대폰으로 문자를 주고받던

    학생들이~ 컴퓨터에서도 ~ 심심찮게 쓰기시작한것이 유래가 된듯 보입니다

    컴퓨터 온라인 채팅시기와 핸드폰 문자 서비스 시기가 비슷하기에~

    제 추측입니다~ 온라인 상에서 바른 글을 쓰자고 하시는 십자수님 의견에는

    동의하나~ 시대의 흐름이라는것이 있지 않겠습니까~!?

    고로 어린세대들을 따라가야죠 ㅎㅎ~ 그래야 조금더 젊어지시지 않을까요 ㅎㅎ
  • 십자수님 언제나 저와 동일한 생각을 하시는데,
    꼭 한 번 함께 타고 십습니다.
    그러면 저도 드레일러의 달인으로 만들어 주심이,,,
  • 그건 그래님...러브님.....좋은 지적 해주셨습니다.....
    요즘 굳이 두음 법칙이 필요할까.....저도 가끔 생각합니다.....
    언어라는것이 항상 발전하고 변화하지요.......물론 퇴보할때도 있지요....
    틀 자체를 ,어원 자체,어법 자체를 벗어나지 않는한...어느정도 시대적인 융통성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잘못했읍니다
    이젠 정확하게 글을 쓰겠읍니다
    우리글 ..... 정말로 사랑합니다^^
  • '여'로 쓰는 게 키보드 치기 편해서라고 압니다. 아무래도 손가락 위치가 'ㅛ'보다 'ㅕ'가 가까우니까요. 그런데 이해할 수 없는 건 ~용, ~염 같은 겁니다. 왜 필요 없는 'ㅇ', 'ㅁ'을 넣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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