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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정찰가가 이젠 의미 없군요.

sura2007.06.27 07:10조회 수 985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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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50% 폭탄세일은 쉽게 볼수있는 광경이었는데
이젠 60% 세일하는곳까지 등장했네요.
60% 세일이 어느정도 나면...
1500원짜리 팥빙수 아이스크림이 단돈 600원입니다.

거기에 정찰가의 대표적인 상징인 편의점 조차도 요즘은 50% 세일하는곳들이 생겨났네요.

예전에 일부 품목에 한하여 7~80%까지 세일하는것은 봤지만
전품목 60% 세일하는건 처음입니다.

제가 아는곳만 두군데네요...


이제 아이스크림은 정가 다주고 먹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으로 전락하는 시대입니다.
60% 세일하는곳까지 등장했는데 앞으로 정찰제가 의미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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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싼제품은 그만큼 만든지 오래 되었다는 이야기일까요??????????????????????
  • sura글쓴이
    2007.6.27 07:16 댓글추천 0비추천 0
    마트 직원에게 물어보니 재고품도 있고 신제품도 있다던데 아이스크림 유통기한 자체가
    없으니 뭐 진실은 업자들 밖에 모르죠...
    하지만 분명한건 싼제품이던 정가제품이던 제품은 같다는거...
    결국 500원짜리 아이스바 하나를 먹는데 500원 다주고 먹던 250원을 주고먹던
    똑같은 제품을 먹는다는 의미죠.
  • 부산 ... 500원짜리 4개 천원
  • 좋은나라 운동본부인가??
    거기서 아이스크림 제조 하는거 보여주던대.....
    위생상태가 영~~~~~~~~~~형편없던대...
    쥐나오고 바퀴벌레 기어다니고...
    쥐 잡은 손으로 아이스크림 만들고 ㅠㅠ
    환풍기에서 그으름 떨어지고,,,,,,,,오~
    유통기환 지난 팥 넣고 콩고물(?)넣고....

    그 모습을 본 이후엔......음료수 먹습니다 ㅠㅠ
  • 항상 느끼는 거지만 그럼 여지껏 얼마나 많은 마진을 가져갔는지 참으로 속상하네요...흐미
    아이스크림이나 음료나 제조과정은 모두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 2007.6.27 09: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이스크림은 재고로 쌓일 경우 보관비 때문에 할인을 하였으라도 재고 처분이 불가피 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팔면 마진이 극히 적은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유독 아이스크림에만 제조과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취재과정이 투명해야 겠죠. 지난번 만두사건도 특정부분의 왜곡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았다는 것은 이제는 잘아는 사실입니다.
    한가지 제가 들은 말을 더 붙이자면 수입산 밀가루같은 경우에도 작업장에서 인부들이 볼일이 급하면 밀가루 위에서 바로 본다고 합니다. 배안 저장창고에서 작업하다보니 볼일 볼때마다 나오기가 힘들기 때문이라죠.
  • 갈수록 태산이네요
    모르는게 약일수도 있겠군요 이 경우에는*&^%$#@으~~~
  • 소비자 입장에서 싸져서 좋긴 한데..선인님 말씀처럼 두가지 생각이...그전에 그렇게 많이 남겼는가? 라는 생각 하나와 아니면 지금의 유통과정에 무언가 비정상적 현상이 생기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 두가지를 생각합니다. 비정상적 유통이라면 현재는 좋겠지만 알게 모르게 소비자에게 피해가 당연히 돌아오겠지요.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가격이 싸진 이후에 이전에 맛나게 먹었던 추억의 빙과류들의 맛이 이전만큼 못한 느낌입니다. 저만 그런가요???
  • 500원 짜리 아이스크림 소매원가 225원 입니다 500원 짜리 4개 천원에 팔면 100원 남죠! ㅋㅋ
  • 슈퍼하는 저로서도 모르는 사실들을 많이들 알고 계시네여~

    그냥 맛있게 전 먹습니다 ~ 날짜지난 제품도 많이 먹죠~

    알고선 먹으면 우리나라에선 먹을게 하나도 없습니다~ 다들 유념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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