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남한산성'이란 책의 마지막 장을 덮었네요...
지금 가장 생각나는건 '여지껏 머하느라 초중고때 수학여행이라도 다 한번씩은 가보는
남한산성에 한번도 못가봤을까?'입니다..
국사책에 비장하게 나오던 '삼전도의 치욕'사건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남한산성과 송파,
검단산,망월대 등등 인근 지역의 지리적인 영상들이 머릿속에 박혀있어야 할 듯 한데,,
마지막장을 덮으면서도 수박겉핧기만 한것 같아 아쉽습니다...
7월중에는 자전거 타고 병자년 그 추운날들에 일어났던 일들을 하나씩 짚어서 산성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번개,사진란에 보니 남한산성과 그 인근이 mtb 메카인것 같아서 적어봤습니다..
근데,, '삼전도'가 어디를 말하는 건가요?? 송파 어디쯤일거란 추측일 뿐이라 궁금하네요..
아참,, 수정으로 하나더,, 책의 저자가 '김훈'인데,, 자전거레이서라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혹시 왈바도 들어오실려나요?? 자전거 여행 책도 쓰신것 같던데,,
지금 가장 생각나는건 '여지껏 머하느라 초중고때 수학여행이라도 다 한번씩은 가보는
남한산성에 한번도 못가봤을까?'입니다..
국사책에 비장하게 나오던 '삼전도의 치욕'사건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남한산성과 송파,
검단산,망월대 등등 인근 지역의 지리적인 영상들이 머릿속에 박혀있어야 할 듯 한데,,
마지막장을 덮으면서도 수박겉핧기만 한것 같아 아쉽습니다...
7월중에는 자전거 타고 병자년 그 추운날들에 일어났던 일들을 하나씩 짚어서 산성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번개,사진란에 보니 남한산성과 그 인근이 mtb 메카인것 같아서 적어봤습니다..
근데,, '삼전도'가 어디를 말하는 건가요?? 송파 어디쯤일거란 추측일 뿐이라 궁금하네요..
아참,, 수정으로 하나더,, 책의 저자가 '김훈'인데,, 자전거레이서라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혹시 왈바도 들어오실려나요?? 자전거 여행 책도 쓰신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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