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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짖 2

산아지랑이2007.06.28 19:24조회 수 150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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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장사도 안돼고...
청계천에 물이 불었나 볼겸, 어슬렁 어슬렁...

친구가 점장으로 있는 부락구 야구 장비점에 가서는
친구가 없는것을 확인하고...

Z로시작하는 장갑 어디있냐?
저기요, 골라보세요.

수카뭐시깽이가 낀장갑이 좋아 보여서.
이거 얼마?
18000원 이요,
형! 사회적 눈텡이가 있지, 고위에것 끼세요.

음 좋은데, 얼마냐?
거기 써있습니다.

내가 눈이 보이냐, 얼마야?

정가에35% 입니다.

너 죽을래?
알았어요. 40%  점장님 아시면 혼나는데..

내가 가져갔다고 해라. 얼마냐니까?
22800원 이요.

어!20000원 밖에 없네.
너  돈있으면 3000원만 줘봐?

형!..

너  죽을래?

알았어요. 야!(다른 점원 부르며)  천원씩 걷어봐
형님이 돈이 없으시단다.

궁시렁.#%$$#$*,,#$#&^,,  점원들 소리
괜히, 사회적 눈텡이가, 어쩌구 저쩌구 해가지고....

애고, 아지랑이야  나이값 해라, 나이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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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강도짓이 상습이군요.
    상습 강도면....

    어떻게 하지?
  • 만화책 읽는거 같아요~ 만화책 한번 써보세여 ㅎㅎㅋ
  • 긍께...소위 요것이..삥 뜯는다는 그거여??.....
    그냥...하는 소리는..주글래??....만 했는데...알아서 40%...또..주글래??....여기...3,000원...

    때려잡자..날강도!!!..
  • 저도 하나... 부탁드립니다...
    ==========33333333333333
  • 저..............^^


    따라 다녀도 되남유...?


    성~~님
  • 산아지랑이님께서 이렇게 강도짓해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거라는... 흑흑~~!
  • 강도가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3=33=3333333333
  • 정직한 사회에서 살고 싶습니다....강도짓이 없는 사회요...ㅋ~
    난 변화구로 튀어야지....~~~~~~~~~==3===333===========33333333333333333
  • 저두 이만언밖에 없어요...
  • 무서운 산아지랑이님 ^^........................
  • 산아지랑이글쓴이
    2007.6.29 00:57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강 나갔다가, 생쥐되서 방금 들어왔습니다.

    러브님 아이스크림 고맙습니다.
  • 너무 오래 기다리셔서 죄송하네여~

    저희 이모부님이 가실때 보면서 저건외 앞에가 한개냐 유심히 쳐다보시더니~

    하시는말~ 신기하네 참~ 이러시네여 ㅎㅎ

    씻고 얼릉 주무세여 ㅎㅎ 전 열심이 돈벌래여 ㅋㅋ 설렁 설렁~
  • 나두 써먹어야지...igy-love님 많이 파세요. ㅋㅋㅋ
  • NO 방사능(RADIO ACTIVITY) YES 방사선(그 중 X-RAY)
    방사능에 피폭되면 생명에까지 지장이 있지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그리고 체르노빌 사고 등 그런게 방사능이고...
    의료용은 방사선이라 합니다.
    의료용 방사선중에서 비교적 선량이 많은 치료목적의 치료방사선 또한 그 선량이 크다 해서 방사능이라 하지 많습니다. 병원이나 항공회사(비파괴) 그런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모두 방사선이라 칭합니다.
    참~! MRI는 방사선 아닙니다. 초음파(ULTRA SONIC)역시 방사선 아닙니다.
    그럼 왜 방사선과에서 하냐구요? 그럼 누가 해요~! ㅋㅋㅋ

    알겠죠?
  • 열심히 사진찍으세여 ㅡㅡ; 킁 사진은 조금만 찍으셔야 방사선 노출이 적지요~

    지적 감사합니다 ㅋㅋ 방사선배웠다는 놈이 이렇게 ㅠㅠ ...
  • 이사람아
    정신 좀 차리게나
    나한테만 강도짓 한 것을 말하는줄 알았더니
    아주 공개적으로 강습을 하고 계시는구만

    그러다가 떼강도의 리더.....
    .......................................................

    근데 내 건 없냐 ?
  • ㅎㅎㅎㅎㅎ....아지랑이님이 꼼짝 못하실 호적수 한 분께서 위에 등장허신거 같은디유...^^::ㅎ
    즐러....고거이 핀하긴 헌디...지는 너무 비싸게 주고 샀다는 결과구요...
    이거이 이제 다 되어 가는디.....하 나 부탁혀유....^^
  • 산아지랑이글쓴이
    2007.6.29 12: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여보게 모퉁이 칭구, 아니 왼수야

    자네 나한테서, 강탈, 협박, 등 등...
    내가 준거 모두 내놔...
    강도한테 강도짖 하는 넘이....

    니껀 없다.
  • ㅋㅋㅋㅋㅋㅋㅋ ........산페밀리의 분열이 시작되는............
    아지랑이 행님! 이번주에 이사갈집 알아보느라 무지허니 바빠서리 연락도 제대로 못드렸습니다.
    어제 저녁에 드디어 집구하고 다음주에 이사합니다^^
  • 오~홍~!!!^^
    키큐라님 드뎌 집 구하셨군요....날도 더운데 고생하신 보람이 있으시네요...
    담 주에 이사라...시간 함 내봐야겠군요...음식만 먹으러 갑니다....ㅎ
  • 산아지랑이글쓴이
    2007.6.29 12: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느 동네로 구하셨는지?
    잠실쪽으로 구하라 말씀 올렸는데....
  • 2007.6.29 18:36 댓글추천 0비추천 0
    키큐라님, 남자라면 목동이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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