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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혹시 조동진을 아십니까??

더블 에스2007.06.30 14:32조회 수 1031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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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년 장마철엔 조동진 노래에 빠져 듭니다....

80년대 초반 통기타로 떴던 우리나라 가요계 최고의 노래하는 음유시인 이지요....

한때는 조동진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저도 통기타의 길로 빠져 들뻔 했다는 ...ㅋ~

스콜피온,비틀즈,스키드 로.할로윈,존 본조비......다들 너무 좋은 아티스트들이지만.......

저는 조동진의 노래도 너무나 사랑합니다.....

여러분도 한번 들어보세요.....

잔잔한 감동에 빠져 들겁니다.....비오는날엔 더욱더....^^*


더블 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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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잘 다녀오세요. (by ........) 여러분..제글을한번읽어주십시요 (by arq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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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러브
    2007.6.30 18: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조동진 누군지 모르겟습니다 ㅠㅠ 세대차이 갑자기 느껴지네~ ㅎㅎ;;

    한참 선배님 같으십니다~ .. 80년대 초반이면 전 초등학생입학할 나이였는데여..
  • 러브
    2007.6.30 18: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엉덩이는 많이 나으셧나봐여~ 어제 밤 라이딩도 잘 갔다오시고~?
  • 더블 에스글쓴이
    2007.6.30 18:49 댓글추천 0비추천 0
    맨처음 보다는 많이 나았지만,아직도 아프긴 하지요^^*
    성곤님의 다정다감에 오늘도 마음이 훈훈해집니다^^*ㅋ~
  • 러브
    2007.6.30 18: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와이프 임신 6개월이라 도와주려고 가게 나와서 가게 보고 있습니다 ~

    2시간 봐준다는 핑계로 또 컴퓨터에 손이 ~ 덜덜덜...
  • 행동하는양심
    2007.6.30 19:37 댓글추천 0비추천 0
    나뭇잎 사이로 , 행복한 사람... 귀에 익은 노래죠...
    저도 조동진씨의 음악을 좋아합니다.
  • HungryRider
    2007.6.30 21: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초등학교(그땐 국민학교) 친구 아버지신데....^^ 당시 긴머리가 괸장히 센세이션 했답니다.
    80년대 초반이다 보니...
  • kan6212
    2007.6.30 22: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조동진!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입니다. 저도 그분 노래를 자주 듣곤 했는데... 지금도 노래방가면 가끔 "작은배"를 부르곤 한답니다. ㅎㅎ
  • 더블 에스글쓴이
    2007.6.30 22:22 댓글추천 0비추천 0
    헝그리 라이더님.....조동진씨 아들이 친구라고요???
    아들도 성격이 조용조용 하던가요?ㅎㅎ
  • 더블 에스글쓴이
    2007.6.30 22:24 댓글추천 0비추천 0
    6212님.....저도 "작은 배" 참 좋아합니다.....
  • eyeinthesky7
    2007.7.1 00: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조동진이 우리 가요계에서 차지하는 그 무게는 실로 대단 하다고 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제비꽃" 입니다. 다른 노래들도 무척 좋아 하는데 이 제비꽃이란 노래가
    왜이리 끌리던지요..

    조동진씨가 키운 가수들이 많죠...일명 조동진 사단.
    조동익, 박학기, 장필순, 권혁진, 여행스케치, 빛과 소금, 낯선 사람들... 그들을 공중파 방송에서 보기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조동진씨의 영향을 받은 사람이...조트리오(조규찬,조규천,조규만)이기도 하죠.
    너무도 주옥같은 노래들이 많습니다...^^
  • 더블 에스글쓴이
    2007.7.1 00:30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시한번 수카이님의 음악에 대한 조예에 감탄해 마지 않습니다...^^*
  • 마산아구찜
    2007.7.1 01:13 댓글추천 0비추천 0
    '나뭇잎 사이로'
    -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문득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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