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애기하면 안좋게 애기하시는분이 계실까 조심스럽네요. 몇년전만해도 어려보이는게 좋은것인줄만 알았습니다. 제가 좀 순해보이고 동안이라 주위사람들이 말하더군요 그런지 사람이 너무쉽게보고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제 나이도 34살인데.... 아직까지 살아오면서 남에게 도움은 주고 살지는 못했어도 남에게 피해준적 기억은 없는데 말이죠. 그런 사람들을 대할때마다 싸울수도 없고 그냥 참잖니 기분이 거시기 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정말 상당히 이걸로 스트레스 받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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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받아 들이세요. 기분좋게요. 좀 더 있으면, 제 말이 더욱 실감이 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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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가 그렇지 않습니다. 1,2사람이 꼭 그렇다면 확실하게 말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나보다 어리고 별로 친하지 않는데 몇번 반말투로 대하더라구요. 참았지만 계속 그러는 겁니다.
여러사람들 있는 술 자리에서 그러길래 "너 지금 뭐라고 그랬어"하면서 몇마디 욕을 해줬더니
다른 분들 말리고, 하지만 다음부터는 절대 안그러더군요. 만나면 저 멀리 보일듯 말듯 한곳에서
먼저 큰소리로 인사하더군요. 어디가세요. 형님~ -
반말 비슷하게 하시면 자연스럽게 물어보세요 ~ 이야기 하시다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33살인데요~~ 아하 그러시군요~~ 어려보이십니다 ㅎㅎ 저도 올해 34 됬거든요 ~~ 하시면
그 분께서 계속 그러진 않을거라 보입니다 ^^ -
허 허 웃으세여..그리구 선생님 하세여..지난 번 산에서 업힐 하는데 제 나이보다 한두살 젋어보이는 등산객들 왈 "연세도 거 하신분이 대단하심다", 이거이 진짜 모욕입니다. 50세 되면 누가 반말하면서 어리게 보면 고맙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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