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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계시는 분이 있나요?

Duncan2007.07.02 01:17조회 수 93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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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에 말했던것처럼 이번 11월에 한국에 돌아가려고 해요.  어떤 분들은 다양한 도시들을 (포항, 대전, 부산, 진주 등) 추천하셨는데 아직 고민중이에요.  

가끔씩 '제주도에서 살까?'라고 생각하는데 제주도에서 살기는 장점이 많아도 단점도 몇점을 생각할 수 있어요.  

첫 번째의 문제는, 도로라이딩면에서 제주도가 자전거 천국 사실을 부인할 수 있는 사람이 없지만 좋은 등산로와 싱글 코스도 많아요?  한라산국립공원에서 자전거 타기가 금지되었다고 소문을 들었는데 그 게 사실인가요?

두 번째의 문제는, 제주도에 좋은 자전거 가게가 있나요?  인정하기 싫는데 아직 자전거 수리와 조절을 잘 할 수 없어요. ㅠㅠ

세 번째의 문제는, 제주도에서 계시는 산악자전거 타는 분이 많아요?  이점는 가장 큰 문제이에요.  같이 탈 친구가 없으면 조금 재미없을뿐 아니라 험한 싱글코스에서 혼자 타면 조금 위험해요.

물론 결국에는 나의 개인선호보다는 최대의 요인은 '어느 대학교는 나를 고용할 거예요.  (미안해요, 평소보다 문법이 나빠요.  번역은: 'Of course, at the end of the day, a more important factor than my own personal preference is which university will employ me).  어차피, 여러도시들을 계속 고철하고 있어도 아래의 사진들을 보면 여러분은 내가 제주도에 가고 싶은 이유를 이해하실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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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답이 주관적일 것 같아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 던칸님, 제주도를 여러 번 라이딩 다녀왔습니다만, 그리 염려할 게 없습니다.
    원하는 모든 조건이 다 갖추어져 있다고 보면 됩니다.
    도로,싱글,임도, 동호회,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 Duncan님과 한번 라이딩 해 본적이 있습니다. 제주도 싱글은 Duncan님이 만족하실 만한 수준은 결코 아닙니다.
  • 제주도 싱글은 무궁무진 하다고 봅니다.
  • Duncan글쓴이
    2007.7.3 19:27 댓글추천 0비추천 0
    Hello everyone. Thank you for all of your advice. I will reply to you in Korean language later.

    Cheers,

    Dun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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