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뉴스보면서 동영상 볼라 했는데 역시 왈바서 보게 되네요.. 징계 수위가 심할듯하다는데... 대부분의 여론이 코믹or실수니 봐달라더군요. 저렇게 맞아떨어지는 대화하기도 힘들텐데..
당분간 코미디의 소재로 쓰일듯..ㅋ 너무 맞아떨어지는것도 그렇고 뒷말도없는걸로 봐서 실수가 아닌것도 같고.. 전국적으로 예민한 소재라 말하기가 좀 거시기하네요,.
지인의 핸드폰을 받는 대화가 ..묘하게..타이밍 상...절묘(??)해서리....
근데..앞으로 그 지인(??) 이란 사람과는 인연을 끊을 듯.....쩝!!!....
그..지인이 누굴까??..시쿵둥한 목소리를 봐서는....평소에도 그리 좋은 사이는 아니었는 듯....
(에고 별게 다 궁금하네..그려~~~)
5년전 제 둘째넘(90kgs)이 중3 종례시간에 여자 담임선생님이 아들넘 바로 앞에 앉은 남자반장에게 "이리나와" 반장이 선생님 앞으로 걸어나가는데 그순간 제아들넘이 신경안쓰고 옆여자 짝꿍에게 떠들면서 다른 후배혼내주라고 "야 한판떠"했다가 끌려가서 ...영문도 모르고 제 아들놈 눈만 껌벅껌뻑!!
여자 선생님 거의 기절 혼수상태 고요 저는 다음날 학교로 출두하고....나중에 짝꿍여학생이 해명해 주었지만 절묘한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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