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그대있음에 입니다^^
이번 280랠리때 와일드바이크 팀차를 운전하며 찍은 사진과 함께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280랠리의 출발입니다^^
우선 팀차의 캐리어에 자전거를 장착합니다.
차량을 지원해주신 깜장고무신님 정말 감사합니다!
드디어 자전거를 모두 장착!!
이제 출발입니다^^
가는길에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러 늦은 저녁을 먹었습니다^^
배도 부르니 잠시 작전회의(?)처럼 보이는 휴식시간입니다^^
드디어 도착입니다.
스탐님께서 자전거를 내려주시네요~
란이님이 자전거를 조립하시고...
우정일님도 자전거를 조립하시며...
부지런하신 스탐님 벌써 다하시고 십자수님을 도와 주시네요^^
스탐님은 체인에 기름을 치시고...
깜장고무신님은 싯클램프를 조정하시네요^^
이제 번호판을 붙이고 개인장비를 챙기십니다!
실전에 투입된 엠티바이커님의 싸이클로크로스입니다^^
실제로 본건 처음이네요.
출발 준비도 끝났겠다 엠티바이커님의 박카스 '한박스'를 가지고 오이를 드시는 모습에
저도 배가 고파옵니다^^;;
마침 제가 테이핑을 하는걸 보신 지엠스팀에서 테이핑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이럴수가... 지엠스팀에서 저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 주신다고 하시네요ㅜ_ㅜ 기뻤습니다^^
보고픈걸님~ 정말 식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잠시 어색했던 시간이 흐르고...
즐거운 식사시간입니다^^
이제 배도 부르고 십자수님의 '코평수를 넓혀주는' 테잎을 코에 붙입니다!!
마지막 '박XX' 건배...
팀사진을 마지막으로 출전 준비 완료입니다^^
왼쪽에서부터 깜장고무신님, 십자수님, 스탐님, 슬바님, 우정일님, 란이님, 엠티바이커님!!
힘내세요^^
십자수님~ 시작 후 얼마안되어 쥐가나셔서 도중하차하신게 정말 아쉽습니다^^;
깜장고무신님~ 트레일러만 아니였어도 충분히 완주하셨을텐데요^^
엠티바이커님~ 다음번엔 더 멋진 방한대책 기대하겠습니다^^
슬바님과 스탐님~
슬바님~ 충분히 가실 수 있으셨는데 포기하셔서 아쉽습니다^^;
스탐님~ 축하합니다^^
란이님~ 다음번엔 길 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정일님~ 마지막에 길을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깜장고무신님의 트레일러가 달린 자전거를 마지막으로 왈바팀은 모두 출발하셨습니다.
저는 일단 쓰레기를 치우고 주위를 정리한 후...
잠시 휴식을 가집니다^^
어느덧 날이 조금씩 밝아옵니다.
보고픈걸님을 따라 지원장소로 이동합니다^^
이동중에 벌써 날이 밝아오네요.
첫번째 지원장소에 도착하니 날이 밝았습니다.
랠리 운영하시는분을 도와 방향지시 천막을 바닥에 설치합니다^^
우리팀은 언제 지나가실려나~ 하고 기다리는데 코요테님이 지나가시네요^^
슬바님도 지나가시고...
스탐님도 지나가시네요^^
보고픈님도 지나가십니다^^
그리고 잠시후 엠티바이커님이 멋진 다운힐 자세로 내려가셨습니다.
근데 마지막분이 지나가시고 한시간이 지나도 깜장고무신님이 오지 않으셔서
걸어서 코스를 거슬러 올라가 봅니다^^
하늘이 너무나 맑네요^^
올라가서 임도와 도로가 접하는 부분에 가니 깜장고무신님이 도착하셨네요~
왜 이렇게 늦으셨냐는 질문에 깜장고무신님은 웃으셨습니다^^;
중간에 튜브리스 타이어가 실펑크가 났는데 그냥 타고 가시다가 10분마다 바람넣으신
이야기며 그렇게 3~4번을 하시고는 펑크패치로 때우셨다는 말씀과 함께 트레일러 분해
조립에 들어가셨습니다. 자전거와 트레일러를 연결해주는 저 부위가 너무 약해 코스 중반에
이르셨을때 결국 트레일러를 때내셨습니다^^;;
30분을 넘게 수리를 하시고는 멋진 모습으로 달리십니다^^
나중에 도로라이딩 중 트레일러가 전복되었다는 소식에 깜짝놀랐습니다;;;
처음에 준비했던 약들을 다 써서 다시 뿌리는 파스와 붙이는 파스 그리고 근육테잎을
사왔습니다.
멋진 하늘 사진과 함께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다음 장소에서는 스탐님만 뵈었습니다.
그리고 충주호 근처의 언덕위에 간이 쉼터를 설치했습니다.^^
처음 들리신 분은 한재성님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아니 차에 계신 저분은??
랠리에 출전하신분들은 경치를 보실 겨를이 없으셨겠지만...충주호 경치가 멋지네요^^
아까 차에 계셨던 분이 우량아님이셨군요^^ 반갑습니다!!
한재성님~ 피로가 조금은 풀리셨나요? ^^
어느덧 밤이 되어 지원을 위해 이동을 합니다!
처음 온 길이라 지도를 보고 네비게이션을 봐도 조금은 헷갈리네요^^;;
결국 네비게이션에도 안나오고 차한대가 지나가면 타이어가 조금은 빠지는 길로
들어섰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랠리코스였습니다. 다행히 라이더분들과는 안마주쳤지만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불빛 하나 없고 인적이 없는 그 길...조금 무서웠습니다.;;; ㅋ
밤새 내린 비가 그치고 저는 숙소를 새벽에 들어가서 아침에 조금 눈을 붙였습니다^^;
그사이 스탐님이 찍으신 사진인데...
아침부터 맛있는거 드셨네요.ㅠ
짐을 챙기고 골인지점인 백운초등학교로 이동합니다.
드디어 처음으로 완주하신 분들이 들어오시네요^^
완주하신것 축하합니다!! 짝짝짝!!
주최측에서 마련해주신 국수를 먹고...
십자수님은 새로 받으신 완주증을 스탐님은 하프코스 완주증을 받으시고...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이사진을 올릴까 말까 조금 고민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텅빈운동장에서 깜장고무신님의 저리로 이동하라는 말씀에...
얼른 팀차에 자전거를 모두 장착하고 출발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제 서울을 향해 출발입니다!!
피곤하셨는지 스탐님은 주무시네요^^
십자수님도 주무시고..
엠티바이커님도 주무시고^^;
란이님도 주무시네요^^;;
이렇게 이번 팀 와일드바이크의 280랠리는 막을 내립니다.
저는 운전을 하며 지켜보면서 완주도 좋지만 도전하는것 자체가 정말 멋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280에 출전하신 팀와일드바이크 선배님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어설프면서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기분 좋게 보내세요~~
그대있음에 올림.
그대있음에 입니다^^
이번 280랠리때 와일드바이크 팀차를 운전하며 찍은 사진과 함께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280랠리의 출발입니다^^
우선 팀차의 캐리어에 자전거를 장착합니다.
차량을 지원해주신 깜장고무신님 정말 감사합니다!
드디어 자전거를 모두 장착!!
이제 출발입니다^^
가는길에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러 늦은 저녁을 먹었습니다^^
배도 부르니 잠시 작전회의(?)처럼 보이는 휴식시간입니다^^
드디어 도착입니다.
스탐님께서 자전거를 내려주시네요~
란이님이 자전거를 조립하시고...
우정일님도 자전거를 조립하시며...
부지런하신 스탐님 벌써 다하시고 십자수님을 도와 주시네요^^
스탐님은 체인에 기름을 치시고...
깜장고무신님은 싯클램프를 조정하시네요^^
이제 번호판을 붙이고 개인장비를 챙기십니다!
실전에 투입된 엠티바이커님의 싸이클로크로스입니다^^
실제로 본건 처음이네요.
출발 준비도 끝났겠다 엠티바이커님의 박카스 '한박스'를 가지고 오이를 드시는 모습에
저도 배가 고파옵니다^^;;
마침 제가 테이핑을 하는걸 보신 지엠스팀에서 테이핑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이럴수가... 지엠스팀에서 저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 주신다고 하시네요ㅜ_ㅜ 기뻤습니다^^
보고픈걸님~ 정말 식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잠시 어색했던 시간이 흐르고...
즐거운 식사시간입니다^^
이제 배도 부르고 십자수님의 '코평수를 넓혀주는' 테잎을 코에 붙입니다!!
마지막 '박XX' 건배...
팀사진을 마지막으로 출전 준비 완료입니다^^
왼쪽에서부터 깜장고무신님, 십자수님, 스탐님, 슬바님, 우정일님, 란이님, 엠티바이커님!!
힘내세요^^
십자수님~ 시작 후 얼마안되어 쥐가나셔서 도중하차하신게 정말 아쉽습니다^^;
깜장고무신님~ 트레일러만 아니였어도 충분히 완주하셨을텐데요^^
엠티바이커님~ 다음번엔 더 멋진 방한대책 기대하겠습니다^^
슬바님과 스탐님~
슬바님~ 충분히 가실 수 있으셨는데 포기하셔서 아쉽습니다^^;
스탐님~ 축하합니다^^
란이님~ 다음번엔 길 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정일님~ 마지막에 길을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깜장고무신님의 트레일러가 달린 자전거를 마지막으로 왈바팀은 모두 출발하셨습니다.
저는 일단 쓰레기를 치우고 주위를 정리한 후...
잠시 휴식을 가집니다^^
어느덧 날이 조금씩 밝아옵니다.
보고픈걸님을 따라 지원장소로 이동합니다^^
이동중에 벌써 날이 밝아오네요.
첫번째 지원장소에 도착하니 날이 밝았습니다.
랠리 운영하시는분을 도와 방향지시 천막을 바닥에 설치합니다^^
우리팀은 언제 지나가실려나~ 하고 기다리는데 코요테님이 지나가시네요^^
슬바님도 지나가시고...
스탐님도 지나가시네요^^
보고픈님도 지나가십니다^^
그리고 잠시후 엠티바이커님이 멋진 다운힐 자세로 내려가셨습니다.
근데 마지막분이 지나가시고 한시간이 지나도 깜장고무신님이 오지 않으셔서
걸어서 코스를 거슬러 올라가 봅니다^^
하늘이 너무나 맑네요^^
올라가서 임도와 도로가 접하는 부분에 가니 깜장고무신님이 도착하셨네요~
왜 이렇게 늦으셨냐는 질문에 깜장고무신님은 웃으셨습니다^^;
중간에 튜브리스 타이어가 실펑크가 났는데 그냥 타고 가시다가 10분마다 바람넣으신
이야기며 그렇게 3~4번을 하시고는 펑크패치로 때우셨다는 말씀과 함께 트레일러 분해
조립에 들어가셨습니다. 자전거와 트레일러를 연결해주는 저 부위가 너무 약해 코스 중반에
이르셨을때 결국 트레일러를 때내셨습니다^^;;
30분을 넘게 수리를 하시고는 멋진 모습으로 달리십니다^^
나중에 도로라이딩 중 트레일러가 전복되었다는 소식에 깜짝놀랐습니다;;;
처음에 준비했던 약들을 다 써서 다시 뿌리는 파스와 붙이는 파스 그리고 근육테잎을
사왔습니다.
멋진 하늘 사진과 함께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다음 장소에서는 스탐님만 뵈었습니다.
그리고 충주호 근처의 언덕위에 간이 쉼터를 설치했습니다.^^
처음 들리신 분은 한재성님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아니 차에 계신 저분은??
랠리에 출전하신분들은 경치를 보실 겨를이 없으셨겠지만...충주호 경치가 멋지네요^^
아까 차에 계셨던 분이 우량아님이셨군요^^ 반갑습니다!!
한재성님~ 피로가 조금은 풀리셨나요? ^^
어느덧 밤이 되어 지원을 위해 이동을 합니다!
처음 온 길이라 지도를 보고 네비게이션을 봐도 조금은 헷갈리네요^^;;
결국 네비게이션에도 안나오고 차한대가 지나가면 타이어가 조금은 빠지는 길로
들어섰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랠리코스였습니다. 다행히 라이더분들과는 안마주쳤지만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불빛 하나 없고 인적이 없는 그 길...조금 무서웠습니다.;;; ㅋ
밤새 내린 비가 그치고 저는 숙소를 새벽에 들어가서 아침에 조금 눈을 붙였습니다^^;
그사이 스탐님이 찍으신 사진인데...
아침부터 맛있는거 드셨네요.ㅠ
짐을 챙기고 골인지점인 백운초등학교로 이동합니다.
드디어 처음으로 완주하신 분들이 들어오시네요^^
완주하신것 축하합니다!! 짝짝짝!!
주최측에서 마련해주신 국수를 먹고...
십자수님은 새로 받으신 완주증을 스탐님은 하프코스 완주증을 받으시고...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이사진을 올릴까 말까 조금 고민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텅빈운동장에서 깜장고무신님의 저리로 이동하라는 말씀에...
얼른 팀차에 자전거를 모두 장착하고 출발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제 서울을 향해 출발입니다!!
피곤하셨는지 스탐님은 주무시네요^^
십자수님도 주무시고..
엠티바이커님도 주무시고^^;
란이님도 주무시네요^^;;
이렇게 이번 팀 와일드바이크의 280랠리는 막을 내립니다.
저는 운전을 하며 지켜보면서 완주도 좋지만 도전하는것 자체가 정말 멋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280에 출전하신 팀와일드바이크 선배님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어설프면서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기분 좋게 보내세요~~
그대있음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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