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너무 답답하고 힘들때 말할 사람 없다는게 너무힘들고
답답하죠 제가 그러네요 결혼 12년차 37살 되네요 지금 아내하고
이혼 위기네요 우리 부부 진짜 고생무지하고 지금은 살만하고 다른것은
다 좋은되 아내가 술을 너무 좋아하고 성격이 ...음 주사가좀 있네요
그냥 주사 수준이 안이고 진짜 참기가 너무 힘들러요 전 어릴때 아버지
주사때문에 사충기때 좀 마시고 지금은 술입에 안된니다 그런되 아내 술
안 마실때는 너무잘하고 말도 잘 통하는되 이상하게 술만 입에 되면 안하무인
이 되서 너무 힘드네요 1주일에 2일정도 빼고 계속 마시는 수준이에요 이혼하자니
아내가 혼자 잘살까? 불상하기도하고 참자니 앞으로 20-30 년을 참을여고
하니 답이 안나고 답답하네요..이런저런 이야기 할여면 끝도없고 제가 글공부
못해서 글로도 설명하기 힘드네요 지금 컴 앞에서 소주 1병 마시면서 있네요
한 17년만에 술 마셔보네요 ^^ 이글쓰면서도 제가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에 중량천 혼자 전차타고 달일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이글 읿어 주신분들
감사하고요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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