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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통로문

STOM(스탐)2007.07.06 23:42조회 수 1069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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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에....

지하철 차량 사이 통로에 있는 문이 열려 있어서 닫으려고 했는데...

안되는 겁니다

어라~~내가 이리도 힘이 없나 ???

다시한번 힘껏 당겨 보았으나....꿈쩍도 않더군요

어디 고장인가? 자세히 보니 ~~누군가 고정을 시켰네요

케이블타이로 완전 묶었네요

원래 이렇게 열어 놓으라고 한것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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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문이 고장났나보죠. 완전히 닫아도 쾅 하고 열리고....;;
  • 근데 문을 외 닫으실려고 햇는지~ 호기심천국~ . 해결사??
  • 소음때문이란이유가 아닐까요?
  • 딴지성 글이였더여 ㅠㅠ
  • STOM(스탐)글쓴이
    2007.7.7 09: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일부러 열어 놓은듯 한데~~이유를 모르겠더군요
  • 간혹 고장이 나서 닫아도 또 열리는 문이 있던데, 아마도 응급으로 그렇게 해 놓은 게 아닐까 하네요.
  • 서울 지하철은 객차 사이에 문이 있지만, 인천, 광주 등 지방의 지하철은 객차사이에 문이 없어요.
    그래서 맨 앞칸에서 맨 뒷칸까지 다 보입니다. 문이 있는 이유는 냉방,난방 효율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는데 요즘은 설계,개발 능력이 향상되서 문이 없어도 된다고 하데요. 앞으로 시공될 지하철에는 객차 사이에 문이 없는 객차로 적용될 예정이라고 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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