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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댕겨왔어요~

부루수리2007.07.09 00:30조회 수 732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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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 왔네요.
친구네 가서 박지산타고 왔어요. 뭐 탄건 아니고 등산이지요...

박지산자연휴양림따라 올라가서 박지산 등산로로 올라갔아요.
1시간 40분 매고 올라갔어요.....
끌지도 못해요..맬바해야했어요...
동강의 짜릿한 추억이 생각났습니다.

올라가다 임도를 만나서 임도를 타고 갔어요.
비가많이 왔는지 곳곳에 물이 많아서 물도 보충하고, 휴먼네이쳐가 되어서
물놀이두 하고요. 라이딩하는동안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임도는 끝도 없구....사람은 없구...길은 모르겠구....
다시 돌아가기는 죽어도 싫구....
뭐 어찌저찌 잘찾아서 친구네 펜션으로 다시 왔어요.
무지 덥고 오래 달렸더니 기운이 다 빠진상태로요.
왈바랠리를 생각하니 휴우~ 한숨이 나오네요. 무서워...

오자마자 맥주 2캔먹고 삼결살에 소주먹고
다시 맥주먹고 졸도해서 잤습니다. 피곤하더라구요.

잘놀다 막차타고 올라왔는데..아 피곤하네요..
언능자고 내일 출근해야겠네요~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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