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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내 부스에서 로라를 타면.....

풍뎅이2007.07.09 13:47조회 수 956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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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지요?
어제 청주 미동산에서 XC경기를 하신것 아실것입니다
몸을 풀기위해서 림로라를 굴리고 있는중
다른곳에서 오신 동호회회원분이  그러더군요
"아저씨!  그거(림로라) 꼭 타야 합니까?"
황당하더군요^^
마치 자전거시합도 잘 못하면서 그런것 타냐고 하는것처럼.....
그래서 한번 쳐다보고서
자다 일어난것 같아서 그냥 조용히 내렸읍니다
뭐 재미좋은 일로 왔는데 싶어서....
다른분(타 동호회분)이 그소리를 듣고서
자기가 계속탈거라는것 그냥 하지말라고 말렸읍니다
경기장내에서 선수가 몸풀기 위해서 좀 시끄러운 림로라를 타는것이
잘못일까요?
처음 림로라를 타봐서.....
제가있던곳은 김해 MTB 클럽 부스였고
옆에 있던 부스는 나중에 보니 서평택 MTB클럽 부스더군요
제가 여기서 클럽이름을 거명하는것은 잘못인지 모르겠지만
물론 거기에 속한 회원님이 다 그런것은 아니니라 봅니다
한사람의 말실수로  전체가 좋지않는 소리를 듣는것이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이런것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한번 글을 올려봅니다
전 마창진 왈바에서 활동하는 고속맨입니다
물론 정보도 다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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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도전을 합니다.. (by LJ) 힘 내세요 ㅡㅡ; (by 낭만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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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근처 구경오신 분이 아니셨을까합니다. ^^;
  • 황당하군요..
  • 경기장내 자기 부스에서 선수가(시합에 참가할 동호인등)롤러를 타면서 몸푸는것은 지극히
    당연한것 입니다.
    그것을 제지하는 나라는 이지구상에 없습니다.
    한말씀 하시지 그러셨습니까.
    지극히 당연한 행동을 제지하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하고....^^
    위에서 말씀 하신것 처럼 근처 구경오신분이 아니셨을까 합니다.
  • 경기전 워밍업은 공연장의 리허설과 같은 것인데.....
  • 정식으로 이야기하면 안풀고 타는게 더 이상한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참... 세상에는 많은 분들이 계시는것 같습니다. ^^
  • 맨형님..세상에..별이상한 사람다있지요...ㅎㅎ
    제가 옆에 있어야했는데.ㅎㅎ
  • 림로라가 없어서 부러웠나 보네요,,,ㅎㅎㅎㅎ
  • 보통 팀 부스 안에서는 선수들의 자전거 정비와 회의, 워밍업 등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선수들이 경기 전에 로라 등을 타면서 몸을 푸는 것은 일반적인 것 아닌가요?? -_-;;
  • 하하하~~~ 다들 모르고계셧네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라야하고,
    청주는 禮를 목숨과같이 여기며.....
    오늘따라 날이 더워서 영 횡설수설이네 히히히^^
  • 첫출전하신분이겠지요.....너그러이 이해하세요....주차장에 그분 오셨으면 큰일날뻔 했내요..
    한쪽에서 림로라 다른한쪽은 평로라......로라가 단체로 돌아가고 있었는데..ㅋㅋ
  • 음 서평택이라... 우리 시골 동네네여 ...

    해군분들이실텐데...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여 ㅎㅎ
  • 저는 로라의 소음에 대하여 궁금해서 여쭙니다.
    로라중에 림로라가 가장 조용하지 않나요?
    그 다음이 타이어로라
    평로라가 가장 시끄러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 사람 얼굴 다 다르잖어....
    모시야 입상했다고...축하해...
    거봐 엎글하니 바로 입상하젆어...ㅎㅎㅎ 담은 어떤 부속 엎글할려냐...
    참 존날 함 잡아랐교...축하주...ㅎㅎㅎ
  • 림로라가 가장 조용합니다..탁트인 공간이라면 타이어로라나 평로라도 그다지 시끄럽다는걸 못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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