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minnbh님의 아름다운 마음에 감동 먹었습니다.^^

말발굽2007.07.09 14:57조회 수 833댓글 7

    • 글자 크기


minnbh(민병현)님께 이 지면을 빌어 뒤늦게나마 진심으로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제가 280랠리때 팀원들과 저녁식사를 하고 식당을 나온후 저는 랠리를 접고 다른

팀원들이 다음코스로 이동하기위해 라이트를 설치하는것을 도와주고는 식당밖 계단에

놔둔 헬멧,장갑을 그만 깜박하고 그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리고는 나중에 헬멧과 장갑을 잃어버린줄 알았는데, 모르는 번호의 전화가 와서 받고

보니 헬멧과 장갑을 습득했는데 헬멧에 붙어있는 ID와 팀 이름을 보고 확인을 하여

연락을 한다고  하면서 민병현(minnbh)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얼떨결에  전화를 받고는 감사해 했습니다,

그리고는  3일후인가  택배로 제 헬멧과 장갑이 사무실로 도착을 했습니다.

더욱 감동스러운것은 택배비를 선불로 하여 보내준것 입니다.

그냥 보내주셔도 감사 + 감사를 드릴텐데 택배비까지 본인 부담을 하시고.....

그래서 미안함과 죄송함에 무언가 보담을 드리려고 하니 민병현님과 사모님께서

극구 사양을 하시면서 누구라도 당연히 그렇게 했을거라는 말씀에 정말로 감동과

감사의 여운이 떠나질 않습니다.^^

정말로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아직도 세상은 따스하다는것을 느낌니다.^^

아직도 말발굽의 바이러스는 여전 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460
188122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83
188121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83
188120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401
188119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40
188118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412
188117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88
188116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58
188115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65
188114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31
188113 힝.... bbong 2004.08.16 423
188112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67
188111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52
188110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937
188109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406
188108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63
188107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25
188106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76
188105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53
188104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70
188103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2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