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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 타시는 분들

바이민2007.07.09 15:10조회 수 1126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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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고수부지 나가 보았는데
큰 변화가 있더군요.
인라인 타시는 분들을 거의 보질 못했습니다. 의아할 정도입니다.
작년 이맘때는 자전거를 못 탈 정도이었는데.
다들 어디 가셨을까요.
시원 섭섭하다고 표현 해도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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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미벨로 전향하셨더군요...
  • 인라인 유행이 지나기도 했고 아는 형 얘기로는 지금은 너무 덥고
    가을쯤 되면 다시 탈꺼라고 하는군요..
  • http://circuitspeedfestival.com/ 여기 대회에 만명이상 참가 했다고 하네요..^^
  • 엠티비는 고로 산을 타셔야죠~ 고수부지는 통행으로만 이용하시고요~

    자자 산으로 갑시다~~ ㅎㅎ
  • 러브님 말씀에 한표~~~~~~~~~~~~~
    좋은 우리말을 쓰십시다.....고수부지..이거 쪽바리 말입니다
    오늘 신문보니까 또 일본정부 국방백서에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하더이다.
    그러므로 일본은 쪽빠리가 맞습니다.^^;;
    고수부지는 버리세요....러브님.....둔치라는 좋은 우리말이 있습니다...ㅋ~
  • 참고로 전 5~6년간 산을 타면서 가장 많이 다친게 이전 엉덩방아링이었습니다....
    그러나 한강 둔치에서 인라인 타는 사람 피하다가,쇄골뼈 나간적있습니다...
    저는 인라인이 너무 무섭고 싫습니다....;;;
  • 한강에서는 방어운전이 최우선입니다. 차도에서는 약자지만 자전거는 한강에서 강자에 속합니다.
    당연히 인라이너와 보행자를 우선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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