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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을 믿을수가 없어여~

러브2007.07.10 07:54조회 수 70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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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부터 서울.경기 지방에 비가 온다고 햇었는데

분명 어제 9시 뉴스에서 봤는데 저녁 12시 되니까 비가

내리더군여 ㅡㅡ;;

그래서 출근할때 오토바이를 끌고 왔는데 비 흠뻑 마잤습니다~

근데 지금은 또 비가 안오네여~

여러분들 사시는곳 지금 날씨들은 어떠하세여~

기상청보다 여러분들이 사시는곳의 날씨가 따른분들에게 도움이 되겟죠~!!

지금 서울잠실은 흐리고 바람만 많이 불고 있고요 비가 올꺼 같지는 않습니다!

북쪽으로는 하늘이 파랗네여~ 잠실대교위쪽으로 보이는 하늘은 파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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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저도 어제 기상청 날씨만 철썩같이 믿었다가... 철썩 얻어맞았습니다. ㅡ.ㅡ
    어제부터 자출 (igy-love님이 계신 잠실5단지에서 동작대교 옆 온누리 교회까지)을 하고 있는데
    비가온다고 해서 양복입고 출근한다고 바지랑 와이셔츠랑 바리바리 가방에 담아서
    어제 퇴근했더니만 오늘 아침에 하늘만 흐리고 바람만 불더군요.
    뒷바람 덕분에 출근은 쉽게 했는데 퇴근이 걱정입니다. ㅋㅋㅋ
  • 어제도 일하느라 집에 못갔네요 ㅠ.ㅠ 여의도는 비 안오네요 ㅎㅎ
  • 러브글쓴이
    2007.7.10 08:42 댓글추천 0비추천 0
    넥스트님 가까운데 사시는군요~ 언제 한수 부탁드리고 오우에는 새찬

    비바람이 예상되는데 ~ ... 우비 한개 챙기시지~

    큐~ 먼넘의 회사가 그래~ 관둬~ 반 프리랜서 라지만 일하는 시간이 너무 많군~
  • 날이 갈수록 기상청 예보가 엉망이라는 것을 자꾸 확인시켜 주니....
  • 전 저의 감을 믿습니다. 식스센스..오오오....
  • 어제 저녁 비온다던 구라청을 무시하고 야간 라딩을 주문진으로 갔습니다..
    복귀중에 비가 살짝 오더군요...
    경포를 벗어나 시내로 들어오니 비한방울 없다가 12시 되니 쏟아집니다.
  • 휴~~~~~~~~~~~기상청이~~~~~~~~~~~영~~~~~~~~~~!!!
  • 저는 한강만 설렁설렁 타고 다니는 말단 최하수라 남에게 전수할 실력은 못됩니다.
    digital.go.kr 사이트 가시면 3시간 마다 일기 예보를 보실 수 있는데
    다행히 오늘 저녁 퇴근시간에 개었다가 내일 출근하고 나면 또 비오고 퇴근할 때 또 개고... ㅋㅋㅋ
    한다는군요.
  • 서울경기...어젯밤 최고 80mm온다했는데 절반도 안온거 같아요..
    지금은 햇빛 쨍쨍...매미가 웁니다. 대단한 구라청~
    비올라믄 할머니한테 허리아프냐고 물어보는게 낳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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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80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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