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기상청 무시하고 자출할까봐요.. ㅋㅋ

지금 비 내립니다. ㅎㅎ

기상청 = 구라청이지여.

늑대소년이 반성을 하고,
다시는 거잣말 하지않기로 동네 사람들과 약속을 하여
다시 주인의 양을 치기로 했습니다.
어느 날씨가 청명하게 좋던 날이였습니다.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이 맑던 날이였지요.
양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양치기 소년은 잠시 풀밭에 누워 푸른 하늘을 처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하늘 어디선가 요란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소년은 눈이 휘둥그레져서 소리 나는 곳으로 고개를 돌렸습니다.
하늘에 흰꼬리를 남기며 지나가는 최신예 전투기들이였습니다.
그러자 소년은 소리를 질렀습니다.
소년이 지른 소리가 하도 커서 주인뿐만 아니라 온 동네 사람들이 모두 듣게 되었습니다.
그날, 주인은 소년을 동네에서 아주 추방해 버렸습니다.
왜냐구요?
............

소년이 "넉대다!"라고 소리를 질렀기 때문이지요.
전투기 4대가 지나가서 넉대라고 소리친 죄밖에 없었지만.....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 재미없게..... 죄송....

슈퍼컴퓨터만 믿고 일들을 않하는 것인지?
옛날보다 못한 기상예보.
컴퓨터가 슈퍼, 인력이 최고급이면 뭐하나?
슈퍼컴과 인력 둘 중에 하나는 추방해야 되겠느데.........

대구는 맞는데요,,,하루종일비~ ㅠ.ㅠ

언젠가 기상청 예보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나왔던 적이 있었던

티비 프로그램이 언뜻 생각나네여~

맞추기 힘든게 기상 예보일껍니다~ 진땀 뺀다고 하더라구여~

컴퓨터의 눈과 사람의 눈이 틀리니~

틀리니------------->다르니 가 맞는 표현입니다.

ㅡㅡ 십자수님 출근 잘하셧어여~ 2틀에 한번꼴로 보는 십자수님의 글~ 과 딴지~ ㅎㅎ

오늘 병원이나 함 들릴까여?? 근데 저녁에 가도 모라고 안해여??

예전 기상청 채육대회때 비가 왔었다는...ㅋㅋㅋ

여----------------->요
로 바꿔 쓰시구요...
2틀은 어느나라 말이래요? 2틀이 아니고 이틀입니다.
숫자를 사용하려면 2일이 맞구요.
이 경우 이일은 또한 어색합니다.

여----------------->요로 안쓰실거면 오지 마세요~! ㅋㅋㅋ^^

에이 또있네...
들릴까요------------->들를까요?

들리다---소리가 들리다
들르다---방문하다

에잇 참 또 있네.
하셧어여---------------->하셨어요

딴지라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말 바로 써야죠.

나름대로 고생하시는 노고는 충분히 이해가 가긴하지만... 그런데 정말 기상청 야유회 날짜는
대외비 맞는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야유회날 비오면 이거 원 x팔려서 절대로 먼저 얘기안한다던데...

십자수님...교정 보느라 고생 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