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b>[랠리공지] PIT 보급/차량 이동 문의사항이 많아 알려드립니다.</b>

Bikeholic2007.07.10 20:09조회 수 569댓글 0

    • 글자 크기


PIT 에서의 보급등에 대해 문의가 많아 알려드립니다.

PIT 는 최소한의 보급 및 체크포인트입니다. 랠리 포기자가 랠리를 포기하고 지원팀과 합류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매번 PIT 에서 여러분들께 수많은 개인의 짐(식사나 기타 물품)을 보급해드릴 수 없습니다.
물론, 필요한 물품들의 해당 PIT 로의 이동은 어느정도 가능하겠지만 변수들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1. 일단 랠리 행사가 시작되면, 수백가지의 다양한 변수들이 나타납니다.

2. 날씨가 특히 관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이런 변수에 따라 지원팀들은 수백가지의 변수에 따른 수백가지의 시나리오에 따라 그때그때 즉시 판단하여 상황에 대처하게 됩니다.

4. 이런 변수많은 상황에서 90여명에 가까운 인원을 개인 사정에 맞춰 편의지원을 해드리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5. 개인짐을 차량에 보관하였다 하더라도, 해당  차량이 부상자운송등이나 다른 상황으로 인해 PIT 를 벗어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되면 보급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랠리 완주에 필요한 나머지 물품을 지원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흔하게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6. 따라서, 종일 라이딩중에 필요한 모든 기본 물품(식사/공구/식수)은 직접 휴대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7. 그 외에 라이딩에 필요없는 중형물품들(야영지용 텐트/침낭, 도강포인트 이후 갈아입을 옷, 플로어 펌프, 휴대가 필요없는 잡물품)은 지원차량에 보관후, 야영지 및 랠리종료 포인트에서 지원받으실 수 있는 것입니다.

8. 랠리 코스 내내 혼자서 해야 한다는 의지를 갖고 랠리에 임하셔야 합니다. 중간에 포기하더라도 다음 PIT 까지 찾아가는데 필요한 물품들을 챙겨가셔야 합니다. 절박한 상황에서는 지원팀에 의해 구조를 해드릴 수 있겠지요.

9. 수많은 사람들의 상황들 역시 수없이 많습니다. 한정된 지원차량으로 모든 상황을 맞추기 어렵습니다. 자력으로 어떻게든 목적을 달성하는것을 목표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10. 왈바 랠리는 최소한의 지원으로 이루어집니다. 자신과의 싸움에 있어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사태를 위한 백업수단으로 지원팀이 있다는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11. 차량의 특정포인트로의 대리이동은 원하시는 분에 한해서 지원해 드립니다. 반드시 차량을 이동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12. 첫날 야영지의 숙박에 있어, 주말에 비 소식이 있으므로 침낭하나로는 비를 피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우천시 야영에 대한 대비도 어느정도 하셔야 할것으로 판단됩니다.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56760 ... ........ 2003.06.05 351
56759 산에서 자전거 타는 맛은 어떤 맛일까? f288gto 2003.06.16 351
56758 바로 이 헬멧입니다. can5005 2003.06.27 351
56757 추렴이란... ........ 2003.06.27 351
56756 분당에서 서울 강남간 자전거도로 연결 알림 ccine 2003.07.07 351
56755 저희 공장에 오세요 !! 2003.07.10 351
56754 컴터 업글에 대해서 질문 좀 드릴게요..^^ hiroko79 2003.07.12 351
56753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지.. dongb 2003.07.14 351
56752 ㅎㅎㅎ 김한준 2003.07.21 351
56751 실명제로 해도 나쁜사람들이 근절될 수 없는건가... sancho 2003.07.21 351
56750 이럴 경우 어쩔까요? 자동차 사고관련...경미한..아주경미한.. cetana 2003.07.22 351
56749 뚜르 드 프랑스 정말 재미있네요. zlightsz 2003.07.23 351
56748 오늘 탄천 도로에서 잔차질 하면서 하루 살이를 먹었는데 luckkjh 2003.07.26 351
56747 안녕하세요 좀 엉뚱한 부탁드립니다^^;; netdiver 2003.07.27 351
56746 공포의 절그럭소리;; Vision-3 2003.08.05 351
56745 인천 부평공원에는요 달러멘디 2003.08.11 351
56744 '님~' 이라는 말투... 하로 2003.08.20 351
56743 드디어 프리라이딩 초읽기... MUSSO-TDI 2003.09.08 351
56742 쇼킹 EasyRider 2003.09.09 351
56741 sadcafe78님 보세요......... 감자마을 2003.10.08 35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