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헌혈을 자주 할 때 간호사들이 그러더군요.
'혈관을 찾기가 힘들다'
병원에 입원하니
대강 사흘에 한 번씩은 주사를 맞을 곳을 옮기게 되는데
혈관이 잘 보이지 않으니
간호사도 애로사항이 있고 저 또한 그런데요.
며칠 전에는 숙달되지 않은 신참 간호사가
세 군데 펑크(?)를 내더니
오늘도 그런 일이 있네요.
어렵게 두 번째 성공하여
주사바늘을 꽂았는데
점심 식사를 하다 보니 팔이 시원하더군요.
주사액이 나오고,
피가 나고....
비상훈련 한 번 했습니다.
나이 어린 간호사 탓하면
나중에라도 주사공포증에 걸릴 것 같고
안 하자니
마루타 내 팔뚝~~
덕분에 자판을 치는데는 좋네요.
PC시간 끝나면 가서 다시 놔 달라고 해야
오늘치 주사액을 다 맞는데....
병원도 여러가지 일이 있군요.
안면의 신경을 치료하는 것을 봐도
어떤 사람은 전기 찜질을 넘어
전기 고문을 하고 있고
다른 사람은 정말 치료를 하는 것 같고....
혈관이 적은 분들은
아예 병원에 가지 마세요.
벌집이나
마루타를 자처하시겠다면 몰라도 ㅎㅎ
'혈관을 찾기가 힘들다'
병원에 입원하니
대강 사흘에 한 번씩은 주사를 맞을 곳을 옮기게 되는데
혈관이 잘 보이지 않으니
간호사도 애로사항이 있고 저 또한 그런데요.
며칠 전에는 숙달되지 않은 신참 간호사가
세 군데 펑크(?)를 내더니
오늘도 그런 일이 있네요.
어렵게 두 번째 성공하여
주사바늘을 꽂았는데
점심 식사를 하다 보니 팔이 시원하더군요.
주사액이 나오고,
피가 나고....
비상훈련 한 번 했습니다.
나이 어린 간호사 탓하면
나중에라도 주사공포증에 걸릴 것 같고
안 하자니
마루타 내 팔뚝~~
덕분에 자판을 치는데는 좋네요.
PC시간 끝나면 가서 다시 놔 달라고 해야
오늘치 주사액을 다 맞는데....
병원도 여러가지 일이 있군요.
안면의 신경을 치료하는 것을 봐도
어떤 사람은 전기 찜질을 넘어
전기 고문을 하고 있고
다른 사람은 정말 치료를 하는 것 같고....
혈관이 적은 분들은
아예 병원에 가지 마세요.
벌집이나
마루타를 자처하시겠다면 몰라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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