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럼....요건 또 무슨꿈일까요????

더블 에스2007.07.12 15:01조회 수 823댓글 15

    • 글자 크기


어젯밤에 아주 간만에 안꾸던 꿈을 꾸었는데요.................

제가 꿈을 잘 기억을 못하는 사람이라서.......

그런데 이건 확실히 기억 합니다.......

제가 담배를 끊은지,만 1년이 조금 넘었는데요......

꿈에서 다시 담배를 피웠다는 겁니다....

하여튼 꿈에서도 기분이 좀 요상하더군요.........허탈함이랄까...아쉬움.....간만에 빨아보는 담배연기........휴~~~~~~~~

의사인 친구녀석 권유로 끊은 담배인데......다시 피우기는 너무 아까운데.....ㅋ~

최고의 꿈해몽을  해주신 분께,제가 밥 삽니다......^^;;


    • 글자 크기
왜 사기치는 X의 아이디를 정지시키지 않나요? (운영자님 봐주세요) (by viperxx) Re: 시간? (by ........)

댓글 달기

댓글 15
  • 요즘 다시 담배 피실것 같아...
    피지 말라는 계시같습니다...
  • 잘 끊고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저도 몇일전 1000일이 넘었습니다.
    중간 중간 그런 꿈 몇번 꾼적이 있습니다. ^^
  • 23일째 금연초보~~ 어힝~ 땡겨~~
  • 저는 금연한지가 7월로 만 4년이 되었는데요
    그런 꿈을 보통 흡연몽이라 부르지요.
    저도 금연 초보시절에 무쟈게 많이 꿨지요.
    심지어 꿈에 저는 담배를 끝었는데 마눌이 침대에서 담배를 피는 꿈까지 꿨었어요. ㅠ,.ㅠ
    즐금하시어 꼭 금연에 성공하세요.
  • 담배를 애초에 피웠든게 원죄인듯 합니다.. 저도 끊은지 3년여 되어가는데 길가다가 맡는 담배연기가 가끔 고소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시 피우고 싶다는 욕망이 생기는 것은 아닌데, 담배연기가 평소처럼 역겹지가 않을땐 좀 당황스럽습니다.. 그러면서 금연의지를 다잡기는 하지만은,,어서빨리 애당초 안피웠던 시절의 그 느낌이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 욕구불만........아닐까요?ㅋㅋㅋ
  • 더블 에스글쓴이
    2007.7.12 15: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길가다가 맡는 담배냄새가 너무 역겹고,싫은지 벌써 꽤 오래전 입니다.......흡연가능한 식당도 안갑니다.
    길에서도 흡연하고 있는사람
    옆을 지날때는 숨을 멈출정도 입니다.....

    그런데도 흡연몽을 꾸네요......
    역시 18년간 하루 한갑이상 피운게 무섭긴 무섭습니다.....;;;
  • 금연 10여년의 대선배가 알려드리자면 괜찮은 꿈에 속합니다.^^

    군대 영장 다시 나와서 황당하게 하는 꿈과 담배를 다시 피우는 꿈은 아주 가끔
    꾸게 됩니다. 남자에게 있어서 군대와 담배가 그만큼 스트레스라는 것이지요.
  • 길몽입니다.
    ==3=3=3=33333
  • 5년이 넘었는데도...

    버지니아 슬림을 3모금 만에 필터까지 빨고...

    중지에 걸어.. 탁 튕기면서...

    아 ~ 시바.. 다시 피우는구나...

    일어나 보니 꿈입니다..
  • 더블 에스글쓴이
    2007.7.12 17:10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
  • 그래서 ss님이 업힐을 글케 잘하시는구나....(ss님 번개때 업힐에서 엄살좀 부려야지...홍홍~)
  • 더블 에스글쓴이
    2007.7.12 18: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쿄쿄쿄~~~~~~~~~^^*
  • 저한테 밥사주라는 꿈입니다~ 길몽이네요~~
  • 흡연몽,ㅋㅋㅋ 저는 은근히 짜릿하더라구요 꿈에서라도 필수있어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57
173976 그제와 어제, 3 행복군 2007.07.13 771
173975 어제 밤에 한강에 산책 나갔다가..9 그건그래 2007.07.13 1386
173974 * 리플(댓글)이 겁나서(?).....^^;; *19 불암산 2007.07.13 2077
173973 판결문을 보았습니다.19 dhunter 2007.07.13 1830
173972 ...뭐 ..전라도 고참 얘기는 그만하는데...너무 민감하네요...여유가 부족하지 안나요.24 hjh205 2007.07.13 1759
173971 100% 제 자전차가 생겼습니다.25 뽀스 2007.07.13 1665
173970 아들일까요! 딸일까요!?25 러브 2007.07.13 1230
173969 7월 15일 부산 경륜공단 시민 싸이클 대회...1 kidjo 2007.07.13 1302
173968 새벽 2시를 넘어....6 하이~큐! 2007.07.13 896
173967 곤드레 만드레???8 으라차!!! 2007.07.12 1024
173966 이제 준비를20 STOM(스탐) 2007.07.12 1146
173965 아래글 클릭하면 남성회원님들.....................그눔이 나타났어요.(삭제해주셔요)4 ralfu71 2007.07.12 914
173964 이 좋은 날씨에....4 하이~큐! 2007.07.12 873
173963 영국을 감동으로 물들인 그남자18 신광호 2007.07.12 1807
173962 왜 이럴까요..?5 kgblss 2007.07.12 883
173961 경기도 광주 곤지암 폐병원 동영상7 harrangy 2007.07.12 1316
173960 99년도에 제가 썻던 글...3 부루수리 2007.07.12 1077
173959 이거 우리나라에서도 가능할까요?11 frogfinger 2007.07.12 1264
173958 왜 사기치는 X의 아이디를 정지시키지 않나요? (운영자님 봐주세요)6 viperxx 2007.07.12 1368
그럼....요건 또 무슨꿈일까요????15 더블 에스 2007.07.12 82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