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플(댓글)이 겁나서(?).....^^;; *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필설로 인해서 필화를 주기적(?)으로 겪은 것 같습니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만큼 다른 분들의 글도 존중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이 아닌 문자인 만큼 그에 대한 책임의 고저도 알고 있습니다.
지난 흔적들(글)을 검색해 봤습니다.
글들 중에는 논쟁의 소지가 있는 논평성의 글들이 있더군요.
어김없이 댓글 토론이 벌어졌고,
그 댓글들의 다수는 토론과는 상관없는 악플이 있더군요.
악플은 악플을 낳았더군요.
저 자신도 악플에 대해서 자유롭지는 않습니다.
악플에 대항해서 악플로 답했더라도 성숙된 자세가 아니었습니다.
저로 인해서 마음 다치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리플이 겁나더군요(?)......^^;;
악플에 악플로 답하고 좀 더 심한 악플에 좀 더 심한 악플로 답하고.....
토론이나 논쟁의 수준을 벗어나 이전투구가 되어버리더군요.
종국에는 본문 글을 올린 사람이 원인 제공자로 몰려 있더군요.
제가 속한 동호회의 글을 검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글 올리기가 겁이(?) 납니다.
글을 올리는 분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글들이 많지 않더군요.
글쓰기를 주저하는 이유가?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것인가요?.....^^;;
이제는 제 블로그에 글을 남기기로 했답니다.
지난날의 자전거를 타면서 남긴 흔적들을 옮기는 작업을 하면서......
당시 필화를 입었던 글들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리고, 그 필화의 원인은 스스로 자초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글은 글일 뿐인데, 사람까지 미워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사고하는 방향이 틀리다고 사람까지 미워한다?
잘 이해는 가지 않지만,
글쓰기를 주저하는 분들이......
이 꼴 저 꼴 보고 싶지 않고 상처 받지 않으려면 절필할 수 밖에 없나 봅니다.
“침묵은 금”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조금 비겁한 것은 아닌지 의구심도 생깁니다.
항상 안라.즐라.
2007. 07. 13.
불암산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필설로 인해서 필화를 주기적(?)으로 겪은 것 같습니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만큼 다른 분들의 글도 존중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이 아닌 문자인 만큼 그에 대한 책임의 고저도 알고 있습니다.
지난 흔적들(글)을 검색해 봤습니다.
글들 중에는 논쟁의 소지가 있는 논평성의 글들이 있더군요.
어김없이 댓글 토론이 벌어졌고,
그 댓글들의 다수는 토론과는 상관없는 악플이 있더군요.
악플은 악플을 낳았더군요.
저 자신도 악플에 대해서 자유롭지는 않습니다.
악플에 대항해서 악플로 답했더라도 성숙된 자세가 아니었습니다.
저로 인해서 마음 다치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리플이 겁나더군요(?)......^^;;
악플에 악플로 답하고 좀 더 심한 악플에 좀 더 심한 악플로 답하고.....
토론이나 논쟁의 수준을 벗어나 이전투구가 되어버리더군요.
종국에는 본문 글을 올린 사람이 원인 제공자로 몰려 있더군요.
제가 속한 동호회의 글을 검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글 올리기가 겁이(?) 납니다.
글을 올리는 분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글들이 많지 않더군요.
글쓰기를 주저하는 이유가?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것인가요?.....^^;;
이제는 제 블로그에 글을 남기기로 했답니다.
지난날의 자전거를 타면서 남긴 흔적들을 옮기는 작업을 하면서......
당시 필화를 입었던 글들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리고, 그 필화의 원인은 스스로 자초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글은 글일 뿐인데, 사람까지 미워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사고하는 방향이 틀리다고 사람까지 미워한다?
잘 이해는 가지 않지만,
글쓰기를 주저하는 분들이......
이 꼴 저 꼴 보고 싶지 않고 상처 받지 않으려면 절필할 수 밖에 없나 봅니다.
“침묵은 금”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조금 비겁한 것은 아닌지 의구심도 생깁니다.
항상 안라.즐라.
2007. 07. 13.
불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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