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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한강에 산책 나갔다가..

그건그래2007.07.13 12:28조회 수 1386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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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이 끊어져 버렸습니다. 브레이크 패드도 안 바꿔놓았고...

일 마무리 지어놓고 정비한다는게 벌써 오늘이 출발일이네요.

정비불량에 일도 마무리 지어놓질 못 해서 왈바랠리 포기해야 할 듯 합니다. ㅋㅋㅋ.


요즘 머릿속이 왜 이리 불안정한지 집중이 안되네요.

그러다보니 차일피일 일은 미뤄지기만 하고 마음은 계속 일이 미뤄지는데에 대한 부담감만 쌓이고.

악순환이네요.

그래도 월요일까지 마무리 해야 하니 주말 또 쉬지 못하고 일 해야겠습니다.

모두들 안전한 라이딩으로 완주하시기 바랍니다.

왈바랠리 일순위 포기자는 그 포기를 기권합니다. ㅋ.

체인 이어서 밤에 지원조 마중이나 갔다 올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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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그건그래글쓴이
    2007.7.13 12:32 댓글추천 0비추천 0
    글 써놓고 보면 왜 이리 오타나 문맥에 오류가 많은지 워낙 글을 쓰지 않아서인지 ..
    제목만 해도 어제밤 한강에 산책 나갔다가 .. 아니면 어제밤에 한강 산책 나갔다가.. 해야
    어젯밤이라 해야 하던가요? 요즘 문법이란게 쓸데 없이 너무 많이 바뀌어서 뭐가 옳은건지 자신이 없네요. ㅋ...
  • 이따 뵙겠습니다....^^
  • 저도 지원조 마중 나깔까, 생각중이었는데..
    저녁때 잠실에서 뵈요.

    그나저나 아이디 바꿔야 되는거 아닌지...
    산 지렁이
    아! 인생이 덥다.......
  • 그건그래님~~ 함께 못가시는 건가요? 섭섭합니다..
    저희는 출발지가 달라서 아지랑이님도 못뵙겠군요..
    아무튼 잘 다녀와서 뒤풀이때 또 뵙겠습니다.
    아지랑이님 독도법 강의 들었어야 하는건데.. 스탐님이 잘 배워서 오시겠죠?
  • 산아 지렁이........아닙니까??헉~~~~~~~~
    튀자~~~~=====3====3=======333
  • 오랫만에 긴~댓글다는 중에 아랫글 제목에 끌려 화살표를
    꾹 했더니....

    독수리로 친 그 긴글이 흔적도 없이....쩝(한 눈을 팔지 말아야지...)
    상대를 안해야 했는데...

    건그래님의 말대로 50은 그냥 받아들이겠는데.

    문제는 내가 정신 연령이 아직 20대라...철부지 소리들을까~~봐 걱정이구먼유.

    산아지랑이님!
    왜~~? 그거 조금 쎈거 있잖아요...^^*

    산안개, 물안개...사난개, 무란개...

    뭐여~~~~==3=====3
  • 아쉽군요...뒷풀이 때라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건그래글쓴이
    2007.7.13 14:46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 . 뒤풀이때야 당연히 볼 수 있겠지요. 뽀스님도 그날은 아마 가능하시리라 보고요. 제 맘대로 일단 무사히 다녀오세요. 자리를 지키렵니다.
  • 그건그래님.....
    그나저나 불참이시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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