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기간 동안 너무나 몸을 쉬게 했더니
어질어질합니다.
입원한 곳이 3층인데 3층을 벗어나는 일이 하루에 한 두 번이고
병원 밖으로 나가 본 것도 두 번입니다.
한 번은 스탐님 오셔서 나갔고
오늘 가벼운 볼 일이 있어서 나간 것이 전부이지요.
그 짧은 거리를 다녀 오면서 느낀 것은
다리에 힘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 PC있는 곳은 좀 넓은 곳인데
에어콘이 미치지 않아서 그런지
좀 나른한 기분도 들구요.
내일 나가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것이
포크 업그레이드(100RLT => 140 TALAS)인데
과연 자전거를 타고 샵에까지 갈 수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난생처음 병원에
그것도 2주간이라는 경이적인 기간동안 입원을 했습니다.
생활이 좀 불편할 뿐
몸이 크게 불편한 상태가 아니기에
더 지루하였는지는 모르지만
병원 생활을 오래하면
병을 얻는 경우가 더 많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링거를 맞고 있으니까 그렇고
오후에 치료를 마치고 나서는 링거로부터
자유일테니 오늘 밤이라도
게단을 오르내리면서 다리에 힘 좀 주고 나가야겠습니다.
2주간의 온전한 휴식을 원했는데
그 2주 만에 이렇게 무기력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상태가 호전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어딘가 문제가 있는 것 같기도 한데
뭇 중생(? ㅎㅎ)들과 부딪히며 살 생각을 하니
그것도 까마득합니다.
어질어질합니다.
입원한 곳이 3층인데 3층을 벗어나는 일이 하루에 한 두 번이고
병원 밖으로 나가 본 것도 두 번입니다.
한 번은 스탐님 오셔서 나갔고
오늘 가벼운 볼 일이 있어서 나간 것이 전부이지요.
그 짧은 거리를 다녀 오면서 느낀 것은
다리에 힘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 PC있는 곳은 좀 넓은 곳인데
에어콘이 미치지 않아서 그런지
좀 나른한 기분도 들구요.
내일 나가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것이
포크 업그레이드(100RLT => 140 TALAS)인데
과연 자전거를 타고 샵에까지 갈 수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난생처음 병원에
그것도 2주간이라는 경이적인 기간동안 입원을 했습니다.
생활이 좀 불편할 뿐
몸이 크게 불편한 상태가 아니기에
더 지루하였는지는 모르지만
병원 생활을 오래하면
병을 얻는 경우가 더 많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링거를 맞고 있으니까 그렇고
오후에 치료를 마치고 나서는 링거로부터
자유일테니 오늘 밤이라도
게단을 오르내리면서 다리에 힘 좀 주고 나가야겠습니다.
2주간의 온전한 휴식을 원했는데
그 2주 만에 이렇게 무기력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상태가 호전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어딘가 문제가 있는 것 같기도 한데
뭇 중생(? ㅎㅎ)들과 부딪히며 살 생각을 하니
그것도 까마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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