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를 지속적으로 혹은,
간헐적이며 인위적으로 사용하여 극대화를 시키는 스타들이 있기도 했고
현제도 의심을 받는 스타가 있지요.
바로 배리 본즈가 그 대표적인 케이스가 아닌가 합니다.
이미,
97년도 부터 게리 셰필드 선수의 입에서 오르 내리기 시작해서
미 언론을 떠들썩 하게 만든 문제의 스테로이드...
지암비도 자유로울 수 없었기도 하고...
WWE의 스타였던 에디 게레로도 그 부작용 때문에 사망케한 스테로이드지요.
머슬을 키우기 위해서 바디빌더들도 간헐적으로 혹은,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88년 서울 올림픽 때도 벤 존슨이 그러했고...
좋은 점과 나쁜점을 네이버 자료실에서 발췌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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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라는 물질은 우리몸에서 원래 만들어지는 필수적인 호르몬입니다. 이물질은 염증을 치료하는 기능을 하는데, 많은 양을 투여하면 염증은 금방 억제 되지만, 많은 양이 외부에서 공급이 되는 관계로 우리몸에서 많은 부작용을 유발합니다.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인해 모세혈관이 확장된 피부
1)내복약의 부작용
* 얼굴의 모양이 둥글게 변합니다(moon face).
대사장애 때문입니다.
* 위점막의 혈액 공급을 차단해서 위점막이 약해지고 조그만
자극에도 위벽에 염증이 생겨 통증을 호소하게 되고 통증이 심하면 피를 토하는 위궤양을 유발합니다.
* 당뇨병의 원인이 됩니다. 스테로이드는 당의 말초조직흡수를
방해해서 탄수화물의 대사를 변질시킵니다. 인슐린과 반대로
혈당을 올립니다.
* 성장장애가 옵니다. 소아에게 스테로이드를 투여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입니다.
* 피부와 뼈가 약화되어서 쉽게 멍들고 뼈가 쉽게 부러집니다.
* 인체의 면역 기능을 억제해서 각종 세균에 쉽게 감염됩니다.
* 스테로이드는 원래 우리몸에 있는 호르몬인데 2주이상 장기간
복용하면 더이상 그 호르몬을 만들지 않게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그 약을 끊게되면 몸에서 만들어낸 것도없고, 공급도 안되서 심한 경우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또는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2)연고의 부작용
* 모세혈관이 확장됩니다. 그 영향으로 피부가 붉어지고 모세혈관이 거미줄처럼 드러나게 됩니다.
* 피부가 얇아지고 늘어나고, 주름살이 생깁니다.
* 피부가 약하게 되어 감염이 쉽게 되고, 조그만 자극에도 쉽게
상처납니다.
* 스테로이드 안약의 경우 백내장, 녹내장을 유발합니다.
3)스테로이드의 필요성
그러나 스테로이드가 부작용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치료수단보다 월등히 우수한 성질도 있습니다.
그것은 아무리 심한 아토피도 신속하게 억제할수 있는 강력함과 신속성입니다.
아주 심해서 신속하게 증상을 억제해야 할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잠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즉, 쉽게 남용을 하는 것이 문제이지, 필요할 때 잠시 쓰는 것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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