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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왈바랠리 지원조(더블에스형님) 전화통화!

러브2007.07.15 09:30조회 수 1277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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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없는 목소리로 전화를 받으시며...

해장국 먹고있다는 말만 하고~

오늘 1시에 끝내기로 되있는데~

제가 1시까지 끝낼수 있어여 그러니까~ 절대 못끝낸다구~

다들 힘들어서 홀릭님이 도하구간도 없애버렸다고 하네요

완주자 절대 없음을 외치는 더블에스형님!!

또 무엇을 물어보려 햇지만 몰라몰라(힘들어하며)

저녁에 서울가면 이야기 해준다는 말만 남긴채 전화통화를 끊었습니다..

얼마나 힘들기에 그렇게 활발햇던 더블에스형님이 ㅡㅡ;;

지원조도 엄청나게 힘들었나 봅니다~ 이상 전화통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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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울트라 스트롱맨 그대있음에님도 기력이 다 한듯한 늬앙스입니다..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 극한의 힘겨움에 다들 사투를 벌이시는 상황인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도 안쓰럽고 뭐라 위로와 용기를 보내 드려야 할지 난감하기 까지한 상황입니다.
    즐거우신 라이딩 되시길 바랍니다...

    전...얼마나 피곤 했었는지 회사 갔다와서 초저녁 7:30분 부터 잠을 자
    오늘 9시 20분이 넘어 께었습니다...왜냐믄...배가 고파서요...^^
    좀 있다가 키큐라님 만나서 거시끼로 가렵니다...ㅎ
  • 러브글쓴이
    2007.7.15 09:40 댓글추천 0비추천 0
    헛 알탕 가실려구요 전 어제 약속한 동생이 일자산과

    남한산성 가보고 싶어해서 번개를 올려놔서~

    잘 다녀오세요~ 시원하시겠당 근데 날씨 보니 ... 햇볕이 어제와는

    다른 ... 강도네요~ 쿨럭.. 낮2시 번개 쳤는데 사람들이 오실려나 ;;
  • 헛.. 도대체 어느 정도 난이도이길래.... 동생이 걱정되는 군요... 최연소 참가자인데..
  • 판타지님의 동생분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서 좀 전에 전화를 해봤는데...
    통화가 않되네요...연락 되면 알려 드리겠습니다요..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길...잘 보살펴 줄 겁니다..
  • 환타지님 동생분의 아이디나 실명을 알아야 상황을 얼려 드릴 수가 있습니다.

    현제 가장 나이 어린 참가자분은 85년생이시고
    알톤 잔차에 운동화 신고 참가하신분이신데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현제까지 계속 랠리 진행중입니다.
    참으로 대단하신분이시군요...^^
  • 환타지님의 연락처를 제 핸드폰으로 문자 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동생분의 아이디나 실명중 하 나만이라도요...간단한 주소지 정도요.
    제가 이제 라이딩 가야되서 왈바에 머물 수가 없어서 그럽니다.
  • 랠리 참가하고 피트2번에서 포기했습니다^^ 가리왕산 끌바 너무힘들었습니다^^.
    지원조하시는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 너무들 고생하시는 것 같습니다.

    다들 무사히 돌아오시길~~
  • 지금 이 아이디가 동생 아이디고요... 본명은 이승훈입니다... 85년생은 맞는데요.. 문자드렸습니다.
  • 이승훈님이시면 대구에서 올라오신...
    제가 구미에서 함께 가기로 했었는데 다른 분과 함께 올라오셔서는 얼굴도 뵙지 못했네요.
    배번은 52번이었는데 아마도 선두에서 치고 나가셔서 제 출발할때는 안계서서 결국 보지 못했습니다....잘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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