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입문용(SORA급)로드 바이크를 하나 세컨으로 구입했습니다.
비싸기만한 줄 알았던 로드바이크들이 실은 산악차보다 특별히 비쌀건 없다는 걸 알게되었네요. 데오레급에 해당한다는 SORA급 잔차들은 대체로 75만원 이하입니다.
자이언트 OCR2나 메리다 901, 후지의 Newest2.0, 에포카 소라급등이 그렇구요.
XT급에 해당하는 105 잔차들도 100초반에 구할수 있는 제품들잉 꽤 있더군요.
메리다 제품은 역시 105급도 저렴하구요.
특히 엘파마 에포카105는 요즘 세일중이라 100만원 전후 하네요.
이 정도 가격대라면 로드차가 산악차에 비해서 특별히 비싸다고만은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게다가 이번 08년도 SORA급 부품이 완전히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서 올 하반기부터 나올 SORA급 신형 잔차는 정말 쓸만할 것 같더군요. (07년 티아그라급 수준은 되는 것 같아요...)
요즘 로드바이크 인구가 많이 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MTB에 비하면 선택의 다양성이라던가 부품수급이 어려운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많이들 가지고 있는 선입견처럼 로드제품은 MTB보다 비싸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번에 알게되었네요.
로드차 타보니 과연 로드차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가볍고 경쾌하다고 할까요...
MTB에 아무리 경량화하고 해 봤자 소라급 사이클 따라가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 돈이면 차라리 저렴하게 소라급 사이클 하나 마련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일반 도로에서는 좀 조심스러운게 사실입니다. 손에 오는 충격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서스팬션이 있는 것 만큼은 안되지만, 카본포크(위의 저렴 버전들 다 카본포크입니다.)에 바퀴가 크다보니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암튼... 도로위에서 바람처럼 달리고 싶어서 지름신 앞에서 고민중인 분들... 소라급 로드차 추천입니다.
PS. 간단히 MTB 로드 세팅 지름신은 제거할 수 있지만, MTB지름신만큼 강력한 로드차 지름신을 영접할 수 있습니다. 행여라도 도싸 같은 사이트는 가까이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비싸기만한 줄 알았던 로드바이크들이 실은 산악차보다 특별히 비쌀건 없다는 걸 알게되었네요. 데오레급에 해당한다는 SORA급 잔차들은 대체로 75만원 이하입니다.
자이언트 OCR2나 메리다 901, 후지의 Newest2.0, 에포카 소라급등이 그렇구요.
XT급에 해당하는 105 잔차들도 100초반에 구할수 있는 제품들잉 꽤 있더군요.
메리다 제품은 역시 105급도 저렴하구요.
특히 엘파마 에포카105는 요즘 세일중이라 100만원 전후 하네요.
이 정도 가격대라면 로드차가 산악차에 비해서 특별히 비싸다고만은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게다가 이번 08년도 SORA급 부품이 완전히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서 올 하반기부터 나올 SORA급 신형 잔차는 정말 쓸만할 것 같더군요. (07년 티아그라급 수준은 되는 것 같아요...)
요즘 로드바이크 인구가 많이 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MTB에 비하면 선택의 다양성이라던가 부품수급이 어려운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많이들 가지고 있는 선입견처럼 로드제품은 MTB보다 비싸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번에 알게되었네요.
로드차 타보니 과연 로드차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가볍고 경쾌하다고 할까요...
MTB에 아무리 경량화하고 해 봤자 소라급 사이클 따라가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 돈이면 차라리 저렴하게 소라급 사이클 하나 마련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일반 도로에서는 좀 조심스러운게 사실입니다. 손에 오는 충격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서스팬션이 있는 것 만큼은 안되지만, 카본포크(위의 저렴 버전들 다 카본포크입니다.)에 바퀴가 크다보니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암튼... 도로위에서 바람처럼 달리고 싶어서 지름신 앞에서 고민중인 분들... 소라급 로드차 추천입니다.
PS. 간단히 MTB 로드 세팅 지름신은 제거할 수 있지만, MTB지름신만큼 강력한 로드차 지름신을 영접할 수 있습니다. 행여라도 도싸 같은 사이트는 가까이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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