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켄다 네베갈 2.1..
뒤에 본트레거 묻지마 2.2
...
느꼈습니다. 1.95사이즈의 소중함... ㅜ.ㅜ
고요한 라이딩길에 울려 퍼지던..
제 타야들의 붕가붕가 소리..흑
그래도 생각보다는 블러LT가.. 넘 잘나가서 다행이었습니다.
고장난 탈라스... 손목 아팠지만.. 130미리 리지드 포크가 되어..
나름 업힐 때 편했습니다..ㅎㅎㅎㅎ
맘 같아서는 하드테일 9키로대 잔차를 빌려서 나갔음.. 했지만..
(멜바할 때.. 넘 부러웠습니다. 잔차 가벼운거... ㅜㅜ)
담 랠리 때 부턴.. 클릿신발로 갈아신고 가야겠습니다.
평페달 세팅이 끌바 때는 좋은데..
확실히 임도 길에서는...흠냐... ㅜ.ㅜ
담에는 김치도 좀 싸가고..청량고추도..양파도..고추장도..된장도..
싸갈래요..
어찌나 느글느글 하던지..으어
파워바( 후아바 였지만..) 먹다 속 다 배렸네유.. ㅜ.ㅜ
막상 라이딩 때는.. 내가 왜 나와서 삽질하고 있나..
이런 생각이 들지만..
막상 댕겨오면 다음 랠리를 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이게 중독성이 있긴 있나 봅니다... 젠장...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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