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도 공휴일에서 빼더니.. 쩝..
뭐 주5일 근무때문에 공휴일 줄여야 한다는 기업체 오너들의 강력한 로비가
작용했다고들 하는데 의미있는 기념일들은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

헉~ 그런게 어딨어 ㅡㅡ;;

뭐 이런이리 한두번이라야 고민을 하지요......지네들(권력하고 관계있는사람들???)은 놀고 싶을떼놀잖아유???

조금이라도 국민들 착취하려고 휴일을 줄이는건 알겠는데, 의미 있는 날을 기념하지 못하는건 참 안타까운 일 입니다.

한글날, 제헌절 등 경제논리에 밀려 휴일에서 제외된 기념일들이 안타깝습니다.

휴일을 외 자꾸 없애는데요 ~ 근데 전 어릴적에 다 쉴꺼 다 쉬어서 상관없지만

지금 학생들 같은경우는 좀 안타깝겠습니다~ 학교다닐때는 휴일이 많이 기다려

지잖아요~

종교기념일 2일을 공휴일에서 빼고 한글날과 제헌절을 다시 넣어야 하겠습니다.
^^*)

다굵님 의견... 실현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참으로.. 공감이 가는군요^^

한글날과 제헌절은 다시 원상복귀시키고... 꼭 빼야한다면 특수한 종교 기념일 2일을 제외시키는것이...ㅎㅎ

뺄 바에는 당연히 종교기념일을 빼야 합니다.
전국민적인게 아니고 전 민족적인게 아닌 종교기념일을 놔두고
우리민족의 상징이고 세계에 내놓을만한 자랑거리 한글날을 뺀것도 한심한 일이고
제헌절을 빼겠다는것도 위정자들이 법을 우습게 알고있다는것을 증명이라도 해 보일려는 모양입니다.

그 사람들은 관계 없을 것입니다.
그 사람은 1년 365일이 맘만 먹으면 휴일 이니까요
아닌가???? ^^*

윗분들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전 한 10년 정도를 일년이면 30일도 안쉬고 일한 거 같습니다. 물론, 오늘도 일하고 있지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다 보니까 군 제대후 바로 제 가게를 내게 되었고 주말 장사를 해야 하기에 한 3년전까지만 해도 한달에 한번 쉬기로 힘들었지요^^ 요즘은 워낙 불경기라 한달에 서너번은 쉬지만, 그래도 오늘 같은 휴일은 그냥 평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징검다리 휴일이라 지난 주말에 다들 나들이 갔나봐요. 종로 한복판에도 사람이 없네요~^^ ㅋㅋ 아마 장사하시는 분들중에는 저같은 생각 많이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대놓구 말합니다.. 크리스 마스 석가탄신일 휴일에서 빼버려야 합니다. 구태여 넣을거라면 단군 탄신일 조사해서 그날도 휴일로 넣지요.. 맨날 5000년 역사니 어쩌니 하지말고..

제헌절...일어나자마자 아들녀석에게 태극기 준비시켜 게양하고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당연히 빼야한다면 종교휴일 빼야죠.
제일 안타까운게 한글날 없앤겁니다...그런데 제헌절까지.
에라이 북한 정치꾼보다더 못한 정치꾼들.

그나저나 한글날을 왜 뺀거지 ㅜ.ㅜ

그러고 보니, 궁금해지는게 북한은 삼일절, 광복절, 한글날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