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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사건에 대한 생각...

hjh2052007.07.18 10:52조회 수 3114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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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쓴다면..눈총맞아 죽고 싶거나 아니면  댓글에 환장한 놈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전과 동일하게 2줄짜리 뎃글은 사양합니다.

본인이 후지 사장을 아는봐 없고 자전거 역시 블랙켓 5000이므로   관련이 없으며  왈바에 충성하거나 시간이 남아 돌아서 주체할 수 없는 상황도 아닙니다.

전에 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사회의 어느 개인이 부폐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그런 부폐를 당연한 것으로 보는 국민이다"  용마측이 부폐하였다는 소리는 아닙니다..순수하다고 봅니다.. 너무 ..    그러나  보는 시각이 너무 협소하지 않나 생각되고  ..다른 시각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는 것과 그래서 헤겔의 정반합에 의한 진실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덤으로 이 이야기를 가지고 술자리 안주로 했을때 ...밀리지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 바람입니다

1... 관할 법원이   부산??

사건의 관할 법원은 원칙적으로 피고의 주소지이고..때로는 사고 발생 지역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후지가 악의를 가졌다면 부산을 관할 법원으로 하였을리 없습니다..당연히 서울을 관할 법원으로하고..갖가지 이유를 들어 피고를 똥개 부르 듯이  서울로 불려 뎃을 것입니다.


2... 소송기간이 9개월

소송기간이 9개월이라는 소리는 후지측이 재판에 성실히 임했다는 증거입니다. 만약 악의를 가졌다면 1심 판결에 한 3,4년 걸렸을 것입니다. 그리고 재심을 청구하여 한 10년은 끌고 갔을 것입니다. 그 사이 원고는 피가 마르고 후지는 상호를 바꿀 것입니다.


3...똥개 훈련 시킬 수 입습니다.

재판을 끌고가면서 가끔 원고를 불러 합의를 하자고 합니다. 요즘 경기가 좋아져서 돈이  주체할 수 없이 많으니 한 10억쯤 주겠다고 서울로 부릅니다....그리고 엿 먹이는 것을 반복합니다

4.보상금 안주기도 ..가능합니다

후지가 주식회사인걸로 알고있습니다...원고가 압승을 하더라도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후지입니다.  양육비  안주는 것 처럼 ...버티면서 코묻은 돈쪼가리 주 듯이  약올리는 것 충분히 가능합니다.

5...이 판결은 판사의 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원고측으로서는 하루 아침에 아들을 잃어서 슬프기도 하지만  명예를 회복해야되는 지상과제가 생겼습니다. 보상금은 많을 수록 명예회복에 도움이 되고 주변 사람에게 어필하려면 최소한 억은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후지측은 회사이고 보상금을 주려해도 회계정리를 하려면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그리고  사고 자전거의 회수는 어떻해서라도 획득하여야 할 것입니다..그리고 장사를 계속하려면   자신들도 명예의 회복이 필요합니다.

이 상황에서 판사가 어느 정도 강제 조정을 하였고 양측 변호사는 못이기척하면서 수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후지도 이 소송을 계속 끌고가서 이긴다하여도 원고측의 원망과 이미지 훼손은 장사에 치명적일 것입니다.

판사에게 있어서 원만한 조정은 인사고과에  아주 좋게 평가됩니다. 따라서 위 판결은 6:4 라는 것을 미리 정하여 두고 판결을 편파적으로 했다는 느낌이 듭니다..즉 합의된 사항을 이행하는 판결문이라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한국생활....등도 국가 기관입니다.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도  없지만 배재할 수도 없는 사항이고,자전거의  결함없음을 적극적으로 주장할 수있는 방법을 재판장이 알려달라고  피고가 반박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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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 바바나를 하얗다고 생각 하는거랑 같은 요지로 보이는군
    다른 사람은 다들 노랗다는데
    왜 자신은 하얗게 보는지?
    그렇게 보면 남들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거라는...............
    판결을 판사의 조정이라고 본다고요?
    보상금 안주기가 가능하다고요?
    허허허
  • 참 멋 같은 사고를 갖고 있꾸만...
    참 멋 같은 사고를 갖고 있꾸만...
    참 멋 같은 사고를 갖고 있꾸만...

    댓글 에라이 3줄이요....
  • 이글을 클릭하기위해 소비한 칼로리마저 아까운생각이 드는건...
  • 원하는 댓글은 이미 올린 글에. 귀에 말뚝이 인상적. 한줄.
  • 색안경을 쓰고 보면 하늘도 빨갛고 바나나도 파랗고 ...
    자신이 색안경을 쓴건지를 모른다는게 문제이고 알고 싶지도 않겠지
  • 아! 이제 후지는 그만.....



  • 5줄
  • 그래서 어쨌다는겁니다 후지가 그럴수도 있지만 않그랬으니까 용서 해주자는겁니까?
    그런 악랄한 방법도 있다는걸 그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 왜 이런글을 올리세요?
    이건 대변도 아니고 항변도 아니여...
  • 바나나 이야기는 당연히 발상의 전환을 하라는거고,
    있는 사실을 왜곡하라는 이야기는 아닐텐데요...
    바나나 흰색 이야기를 엉뚱하게 인용을 하셔가지고 - -;
  • 똥개 훈련시키듯 안해서
    잘했다는 겁니까 뭡니까,,,,
    에라이 욕도 아까운넘...퉤....
  • 되지도 않은 억지쓰느라 욕봤다.
    강도가 사람안죽이고 돈만강탈했으면....
    죽이지 않고 돈만 강탈했으니 고맙겠다.
    그래 고맙습니다.하구살아라.....
    커서 뭐될래? 커서뭐돼....기술이나 배워라....요건 뭔말인줄 알지.
  • ...거기서 헤겔 이야기가 왜 나옵니까?

    동방신기도 아니고

    나원 참;;;
  • 그래서 어쩌라고?
    그래서 후지 사라고?
    진짜 2줄 이상 댓글 써야할 가보치가 없네...
  • 있는 내용을 그대로 보지 않고 자꾸 꼬시면 머리 아파집니다.
    법원에서 판결한 내용을 읽으면서도 이런 글을 달면 마음이 편하신지요?
    정확한 내용은 있는 그대로 좀 읽어 주시고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뉘신지는 모르겠지만... 참,,,, 답답합니다.
  • 좀 이상한 논리의 글입니다...뭔가 잘 못 알고 계시는 듯...

    이런 이야기를 술자리에서 술안주 ..운운하기에는 너무 사건의 내용을 재미로 하시는 것
    같다는 인상이 짙습니다....

    1... 관할 법원이 부산??
    소송의 원고는 후지측이 아닙니다..즉 원고가 용마님측이고 후지측이 피고였습니다...
    따라서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관할 법원을 서울로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2. 소송기간...
    9개월이 아마 짧은 기간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만....사건의 우선 배당은 법원의 판단이지
    원고측이나 피고측의 로비로 결정되지는 않습니다..대한민국의 법원을 너무 얕잡아 보는
    생각이라고 판단됩니다...물론...서류 미비및..보강등의 이유로 피고측이 연기 신청을 했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것이 받아 들여진다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사건의 내용이 기간을 오래 끌만큼 어려운 사안이 있는 것이 아니었기에 오래 끌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재심을 청구하여도...기각될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증거나 1심의 내용을 뒤집을 만한 내용이 없으면..재판부에서 재심청구를 하여도
    기각하면 그만입니다. 항소를 한다면 앞으로의 비용은 결과가 뒤집어지지 않는 한 피고측의
    부담입니다. 판결된 위로금만 지급하면 될일을 더 큰 비용과 비난을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3. 똥개훈련???
    반대로 부산에서 서울 사람을 불러 내리는 똥개훈련을 시킬 수도 있었습니다.
    그냥 사과만 하면 (??) 고소 취하를 해주겠다고 하고...부산으로 부릅니다...
    이것을 반복할 수도 있었습니다.
    아마 사건의 전말의 내용을 잘 모르고 글을 올린 듯하십니다.

    4.보상금 안주기??

    보상금 안주고....상호바꾸기???

    대한민국의 법을 너무 우습게 생각하시네요...
    재판 결과에 승복되지 않을 경우...당연 압류신청을 하여 피고측의 모든 재산권에 대하여
    (직영 대리점의 완차 , 부품에 대하여서도..) 압류 집행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호를 바꾼다고 하여도...기 발생된 사건에 대하여 법적 재재의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그 정도는 아마 일반 변호사도 예측 할 수도 있고 방어할 수도 있으리라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피고측 회사의 전체 매출 규모와 보상금의 비율을 따져 볼때...과연 위의 방법이 현명한가에
    대한 판단도 필요 하겠지요....

    ..............................

    어떤 사건에 대한 개인 의견을 올릴 때..특히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사건에 대한
    반박에 가까운 글을 올릴 때는 사건의 진행과정과 요지에 대하여 충분한 생각을
    하고 올리심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이 사건이 어느 분에게는 술자리에서 술 안주거리 밖에 안되고 그나마 말싸움에서
    밀리지(??)않을 이야기의 소재거리 밖에 안되시는 모양입니다.
  • 쩝!!!......혹시나(??)해서....작성자 예전 글 검색을 해봤더니....엉!!엉!!엉!!

    에고...조심해서 다니는데..(??) ....똥밟아 버렸네요....흑!!!

    트러블메이커라고 하나요??....초록은 동색이라고 해야 하나요....
    윗분들 댓글들이...갑자기 사나워(??)지시기에 왜그러나 했지요.....(몰라 본 내가 쥑일 넘...!!)

    에고~~ 이젠 나이 먹나 봅니다....눈이 침침하여...사람과..동물도 구별 못하고...
    에잉~~~ 잠이 덜 깼나??....
    샤워나 하러 가야겠습니다....눈도 씻고..귀도 씻고..입도 닦고..글고...손도 좀 씻어야지!!!
  • 님.........유치원생 웅변대회 합니까?
    저한테 전화한번 주세요. 잘 알지못하는 신경정신과 의사한분 소개시켜 드릴께요.
  • 자유게시판 답다.
  • 풀민이님 첮번째 댓글이 너무 진지하시길래... 사람을 만드실려고 그러시나 했습니다.^^
    두번째 댓글ㅋㅋㅋ
  • 풀민이님 수고하셨습니다. ^^;
  • 아 처음엔 그럴듯하네..하고 읽었다가...풀민님 답변 보고 속이 시원해지네요..ㅎㅎ 풀민님 감사...그리구 후지는 돈줘도 안삽니다.ㅋㅋㅋ
  • 지난번 전라도 이야기로 말뚝귀 말뚝배짱을 호쾌하게 보여주시더니..

    이번엔 불알..아차차 불암산님을 따라서 디씨인사이드 막장갤 차기 본좌를 노리시는 겁니까?

    가까운 주변 사람이 죽었다해도 과연 이런식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두분의 가열찬 트러블 메이킹 점점 재미있어집니다. 좀 더 자극적인 언사를 기대합죠.



    후지에 대한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저는 예전 OB맥주가 낙동강에 페놀을 방류했던 사건이후로 지금도 OB맥주 안먹습니다.

    그때의 두산과 지금의 후지가 다른 경쟁없체에게 고전하고 있는것은 제 생각과 같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것이지요. 제가 양심없는 기업의 정문에 가서 시위라도 하거나

    아는 사람들에게 침튀겨가며 내 주장을 역설하는거 아닙니다. 그냥 지켜보고 있는거죠.

    그리고 내 나름대로 작은 응징을 할뿐입니다.

    서릿발같은 소비자들의 심판이 사실 별거 없죠. 그냥 구매 안하면 되는겁니다.

    소비자 무서운줄 아는 기업들이 많아야 경제가 제대로 돌아가죠.

    저 역시 비즈니스하고는 있지만 클라이언트의 요청은 무조건 들어주는 편입니다.

    손해를 감수하는것! 뒤따라오는 영리의 크기를 재지 않는것! 비즈니스의 기본입니다.
  • 따라서 후지는 어떤 자세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돌려야 할지 답은 나와있습니다.

    만약 소송을 길게 가져가거나, 보상금 지급을 의도적으로 지연시키거나, 혹은

    다른 누군가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행위는 장사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인거죠.


    자전거 타시는 분들 바보라서 힘들게 페달질 하는거 아니거든요.

    누구보다 냉철하고 누구보다 현명하거든요. 가끔 예외는 있지만.. 낄낄..
  • 님 말대로 정반합으로 일이 처리되었다고 봅니다.
    아마 후지는 님의 말처럼 할래야 할수가 없었을겁니다. 회사 문닫을 각오를 한다면 모를까.
    그렇다고 순순히 '예 모든 것이 무조건 내 잘못이요.' 하는 것도
    회사 문닫을 각오를 하는 것이었겠지요.
    그리하여 그런 과정과 모양들로 일은 진행이 되었고 결과도 그리 나왔습니다.

    판사의 조정이라는 말은 맞다고 봅니다. 좋은게 좋은거~~이긴 합니다.
    하지만 편파적으로 했다는 말은 틀립니다.
    이 역시 서로에게 좋은게 좋은거~~로 했고
    님의 말처럼 정반합의 역학에 맞게 상식적으로 했다고 봅니다.
  • 음...쓰레기가 한개 추가 되는군.
  • 이 사건에 대해 프램이 절단된 책임으로 모든 것을 책임지라는 식으로 말하는게
    매우 억지스러운 일임을 압니다.
    분명 망자에 대한 애도가 망자의 과실까지 덮지는 못합니다.
    이익문제가 걸려 있으면 더욱 그러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님처럼 그런 식으로 가정하며 그리했으면 어쩔건데?
    그정도로 후지가 대응한건 그나마 잘한거야? 라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후지는 딱 할수 있는 정도로 대응 한 거라고 봅니다.
    후지가 관대하거나 참회하거나 잘못을 진심으로 어느정도 인정해서가 아닌
    그게 회사이익에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정도였다고 봅니다.


  • ...피고측을 뭘로 봤었으면 ....!!
    원고 보다는 오히려 피고측에 모욕적인 글이군요.
  • 햐~ 이 두분 정말 입이 떠억 벌어지게 합니다 ㅎㅎ
    대단들 합니다 ~ 진짜
  • 진짜 보자보자 하니까 별 거지같은 분 다 보네.. 한줄로 댓글 달았소. 어쩔건데요?
  • hjh205글쓴이
    2007.7.18 21:40 댓글추천 0비추천 0
    후지를 옹호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한국 사회에서 이 정도 해주었다면 양호한 편이라는 것과 ..따라서 집중 공격 당할 입장은 않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풀민님의 주장은 틀렸습니다. 재판지는 피고의 주소지가 원칙입니다. 재판장이 마음대로 바꿀 수 없습니다. 피고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한다면 ..그리고 과거의 재판보다 요즘의 새모델의 재판이 기간이 짧습니다. 집중심리라고 하는데...이것도 얼마든지 늘릴수있습니다....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거짓말이나 실없는 소리는 안합니다.

    그리고 재심에 대해서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처음 고소할때의 150%의 돈을 내면 재심은 무조건 들어갑니다...기각은 대법원에서의 얘기구요.

    그리고 압류라는 것을 아시는 듯하지만 ...돈있는 놈이 안줄려고 한다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받아낼 방법은 없습니다..아십니까.. 돈이 생각하고 돈이 말을하면 진리는 침묵한다는...한 두가지 들은 얘기로 아는 척하면 폐가망신합니다

    또한 피고가 원고의 피를 말리는 방법중에서 고전적이고 법의 테두리 안의 예를 든 것 뿐입니다.똥개 훈련 시키듯 하면 처음에는 열 무지 받습니다..그러다 기간이 지나면 그 인간의 쌍판보는 것도 싫고, 소리 듣는 것도 짜증납니다...상호 바꾸는 방법 또한 고전에 속합니다.

    판사가 양측 당사자를 모아놓고 조정을 했습니다..서로간에 불만은 조금씩 있지만 더이상 지속해서 얻을 것이 없으므로 ...조정안을 따릅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판결이 아닙니다. ... 잘잘못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형식을 빌리는 것입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저는 남을 가르치거니 훈계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냥 자기 그릇의 크기 만큼 살아갈 뿐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얘기 합니다....좀 알아보고 얘기 하라고....

    예전에 세간에 떠도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의 지적 수준을 알기 위해서는 황우석 박사가 어떤 사람이냐고 불어보면 ...된다고

    생각하지 않고 말하고 행동하면...어려움이 있습니다...하늘보고 삿대질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사회는 가혹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당부하는 말은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 깊게 생각하며...현명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나다..

    ps) 저도 배우고 싶습니다....아시는 얘기로 논리적 비판을 하신다면 ..대환영입니다.. 가까우면..나이를 떠나서 소주 한잔 쏩니다.
  • 원래 트레블메이커는 성질이 뭣갔죠
    그러면서 자신이 언제나 어떤때나 최곤줄 알죠 다만 인터넷안에서만 그렇죠
    현실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말 한마디 못하죠

    왜...............................................................................................................맞아 죽응께!

    세상은 더불어 살아가야 합니다
    만약 그 뭐시기자전거에서 원고측 엿먹일려고 그딴짓 한다면 그것보다 더 큰 댓가를 치르게됩니다
    그리고 압류 당해도 안줄수는 있겠죠 하지만 자기도 그거 못써요 결국 자기것이 아니죠
    그렇다면 남는 것이 무엇이 있죠?
    괜히 원고측 고생시키기 위해 자기의 재산권을 포기한다?
    웃기는 이야기죠
  • /////// /////// 어느분 돌아가셨는데....그 걸 빙자한다 싶어.....좀 열 받은 것 같다.......이제는 자제하겠습니다.

    .....술먹고 쓸려니까 ....엄청않됩니다
    06·03·23 21:46

    참 이놈은 술 먹어야 제정신인 것 같습니다...
  • hjh205글쓴이
    2007.7.18 22:59 댓글추천 0비추천 0
    퇴근했겠다 ..여유 있겠다 ...넉넉히 댓글 씁니다. 메가 디바이스씨...전라도 어디신데 이렇게 민감하시나요....전라도가 나쁘다거나 쓰레기니 치워야 된다는 이야기는 한적이 없습니다.단지 서울 사람과 감정이 달라 어려움이 있다는 것과 어떻게 생각하면 서울에 토백이는 서울의 10%밖에 없습니다....... 전라도 사람과 서울 사람 사고의 차이를 논하면 누가 잡아가나요??/ 서울 사람은 논리를 따집니다..저처럼...

    메가 디바이스씨..아는 사람 죽어도 그렇느냐고요.??...당연히 똑 같이 합니다.

    전에 아는 후배를 만나 저녁을 먹고 ....3차 까지 갔습나다...근대 후배에게서 충격적인 말이 나오더군요....자기 아버지랑 맥주를 마시고 ..몽롱한데... 아버지 왈 ....며느리는 창녀와 광주,목포는 안된다....?///

    그런후...여러 사람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여러 의견 나오더군요.

    아직 까지의 결론은 전라도 남자는 싫다...그러나 전라도 여자는 좋다입니다.

  • 지난번에 설익은 지식으로 호도하지 말라고 하셨던 것이 기억납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님의 지식 혹은 추측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법에 관련한 님의 글에 댓글을 단 것이 있으니 한번 찾아보십시오. 님의 글은 대부분 틀렸습니다. 구체적인 토론을 원하시면 쪽지 주십시오.
  • hjh205님께,

    후지가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요.
    특히 동영상 등에서 재판부에서도 인정하지 않은 부품교체, 인도턱 충돌로 사고 등등 운운하며 일방적 입장만을 내세운 것은 아무리 자사의 이익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하나 공식발표 자료에 최소한의 공정성을 잃게 되면 인심을 잃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장사하는 사람이 인심을 잃으면 결국엔 자신에게 손해가 돌아오지요. 후지가 악의 축은 아니겠지만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하면 못한만큼 욕을 먹게 되어있습니다.


    "판사가 양측 당사자를 모아놓고 조정을 했습니다..서로간에 불만은 조금씩 있지만 더이상 지속해서 얻을 것이 없으므로 ...조정안을 따릅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판결이 아닙니다. ... 잘잘못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형식을 빌리는 것입니다. "

    -> 이것 역시 님의 일방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주장하는 자가 스스로 증명하여야 한다고 님 스스로 말씀하셨으니 이것도 증명을 해 보시지요. 판사분께 이건 판결이 아니라고 논증을 하신 후 판사 분께서 이건 판결이 아니었다고 스스로 자인하는 답변이라도 얻어오십시요.

    아니면 최소한 판결문에 나온 제조물 책임과 입증책임의 분배내용이 기존의 판례들과 현저히 배치되는 비상식적이고 편파적인 판결이었다는 것을 증명해 보십시요. 이걸 증명을 못하시면 결국 님의 일방적인 생각일 뿐이라는 것이지요.
  • 별 거지같은 놈!!! 지가 변호하지 그랬노!
    진짜 쓰레기 같은 놈들 많으네.
    그래 후기가 그정도로 해줘서 고맙다 고마워~! 똥같은 쉐끼들...!
  • hjh205님, 다른 생각으로 볼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후지, 참 잘했어요~ 라고라도 하시렵니까?
    이제 이 사건은 거의 모든 분들이 알아서 다들 비슷하게 판단하고 계십니다.
    꼭 이렇게 사족을 다실 필요는 없잖습니까...
  • hjh205글쓴이
    2007.7.19 01:18 댓글추천 0비추천 0
    ...분명히 말하지만 후지가 참 잘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단..한국의 현실에 비추어 어느 정도 보상을 하였기에 융단 폭격을 맞을 이유는 없다는 정도입니다.불암산님 글에 댓글은 무시하자고...하지만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개같은 놈은 개같이 대하자...인정을 베풀면 그것을 약점으로 알고 기어오른다...이것이 본인의 생각입니다.


    위의 본인의 이야기에는 소설적인 요소가 있습니다.....세세한 사건의 정황만뺀다면 거의 사실과 다름없습니다.건조체이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바라는 것은 사건의 진실입니다. 부처가 있었고 똥도 안쌌고 태어나자 마자 걸었고 말을 했다면 ...부처는 신의 존재고 인간이 존경해야할 존재를 넘어간 것입니다....

    본인 진실로 모르겠습니다...서로 살아온 상황이 다른겁니까???....남자 면도를 하고 밖에 나오면 매일 100번의 승부가 있다고 했습니다....숨은 얘기를 하자면 아직까지 살이 있는 것이 신기합니다...

    사랑이라는 아이디분 ...무식은 그런식으로 자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혹시 키우는 개의 아이큐가 80이라고해서 기쁘셨나요...혹시 개를 서울대학 보낼 생각을 하셨습니까...그러면 개나 주인이나 아이큐 80이랍니다.
  • hjh205 님께,

    "세세한 사건의 정황만뺀다면 거의 사실과 다름없습니다.건조체이기 때문입니다. "

    -> 건조체라고 해서 사실과 다름없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글의 내용이 사실과 부합하는지가 문제이지요.

    물론 양측 다 나름대로의 일방적인 입장이 있을 수는 있겠지요. 그리고 듣고 읽고 지켜보는 사람들에게도 나름대로의 일방적인 입장이 있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법원의 재판 판결이 나온 이상 현재로선 가장 무게가 있는 입장은 판결문에 나온 법원의 입장입니다. 사법국가에서 그 이외는 단지 사건 관련 당사자나 또는 관전자의 일방적인 입장이 될 뿐이지요.

  • hjh205글쓴이
    2007.7.19 01: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기전에 마지막으로..

    풀민님 이야기를 읽다보니...마음이 ///징~~하내요. 나도 저렇게 순진한 시절이 있었느데....풀민님에게는 토달기 싫습니다...그렇게

    나도 모릅니다...왜 이렇게 변했는지....그래도 아직은 당한 만큼 보답한다는 심지로..아직 버팁니다.
  • 어이쿠... 오늘 목요일이네
    모임 나가서 열심히 타야죠?
  • 심사가 꼬여있으시군요.
    세상이 꼬여있으니 마음이 꼬일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내가 꼬여있음을 보이면 꼬이는 반응들만이 올겁니다.
    알아서 사시길..

    분명 후지가 융단폭격을 맞기에는 과한 측면이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한국사회에서 그정도면 괜찮게 했지 않냐? 식은 아니라고 봅니다.
    후지는 망하지 않을 길을 선택하고 실행한거다.로 봅니다.
    그정도로 해야 망하지 않을 길이었다고 봅니다.
    괜찮게 한거 아니냐?는 아니지요.
  • 전라도 사람과 서울사람에 차이가 있다....
    이거 참 위험하군요.
    출신지역이 성격을 결정하고 그건 고정적인 것이다. 라고 말하고 싶으신건가요?
  • 제 아이디는 이리사람 입니다.
    예전에는 전라북도 이리 였는데 이제는 익산이라 하지요.

    여자분들에게는 출신지를따서 ㅇㅇㅇ댁, ㅌㅌㅌㅌ댁 이라 부르지요.
    정감이있는 호칭이라 생각이 됩니다.

    저는 남자인데도 저의 출신지를 따라서 이리댁 이라하면 조금어색할것같아 이리사람이라했습니다.
    병참학교 후반기교육을 받을때 처음으로 지역차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상도출신의 병장이었는데 교육생들에게
    이번교육생은 """"""전부가 따블백이네""""" 하는 소리에
    이등병주제에 """"""따블백이 뭡니까?""""""""
    하고 질문했다가 뒈지게 맞았습니다.

    그후 자대배치를 받아 의정부의 수사기관에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쫄병이지만 기분이 좋았지요.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동안 전라도출신의 문제사병들을 다른지역의 문제사병보다 더욱더 심하게
    특별하게 대하여 준것이 생각나네요.
    좋지 않은 행동을 하여 고향사람들 욕 먹이지 마라고,

    그후에도 사회생활하면서 일반인들의 특히 hjh205같은분들에게 꼬투리를 잡히지 않게, 그 분들보다 더욱 나은 모범을 보이자 하는 자세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행여 얄팍한 알음으로 모두에게 상처주는 글은 삼가 하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몇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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