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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한잔 마시고 싶습니다.(초대합니다.)

불암산2007.07.18 12:52조회 수 2521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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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에,
당사자도 아닌데,
시시비비..............제가 좀 덜 떨어진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글을 아낄려고 했는데......어느 분 말씀처럼 중독성이 강한가 봅니다....^^;;
괜히 '바나나' 얘길 해서 심기들이 불편한 분이 몇 분 계시나 봅니다.
('바나나'에 대한 해설은 아래 용감하게(?) 제 닉을 게시판 제목에 올린 분의 글에 있습니다.)

바나나 껍질 까보고 싶은 분은 오세요.
상추 뜯어서 삼겹살에 사이다나 한잔 하면서....
바나나 속살이 왜 하얀지? 혹시 검은색은 아닌지?

저한테 악플 열심히 다신 분은 특히 환영합니다.
(오실 때에 사이다 한병만 가지고 오시면 더욱 환영합니다.....^^)

- 찾아 오시는 길 -
잔차를 타시든지,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든지, 자가용으로 오시든지......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현대4차 아파트를 찾으시면 됩니다.
현대4차 아파트는 불암산 학도암 등산로 입구에 있습니다.

오늘 저녁 7시에-10시 사이에 오시면 되겠네요.
오실 분은 제 닉을 클릭하시면 회원정보에 전번 있습니다.
(오실 분....전화 먼저 하는 센스.....^^)

항상 안라.즐라.
불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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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는 지금 자전거 혁명중....... (by 더블 에스) 오늘 아침에... (by Abra_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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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친절할려면.. 좀 제대로 친절하시죠....
    먹는 바나나??? 안먹는 바나나도 있습니까? 있다면 덜익거나 썩은 바나나이겠죠.

    문맥상 '먹는 바나나'를 '~속 살'로 표현하고자 했다면...
    '바나나 과육' or '바나나 속 살' or '바나나 속 알맹이' 등으로 표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먹는 바나나를 보통 노란색이라고 합니다"에서

    '먹는'은 '바나나'를 수식하는 형용사나 부사로 사용되고 있기 보다는
    '우리가' 주어의 서술어로 사용되고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한 문장입니다.
    '우리가 먹는'이 바나나를 수식하고 있는 형식이죠.

    굳이 '먹는 바나나'를 강조하시고자 하셨다면
    올바른 문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는 먹는 바나나를 보통 노란색이라고 합니다.

    이렇게요...

    근데 말이죠!!

    우리는 '먹는 바나나'(불암산님이 의도했던 그 의미= 속 알맹이)를 보통 노란색이라고 합니다.
    ---> 세상에 누가 노랑색이라고 합디까?

    말도 안되는 말을 써놓고 딴소리 해대고 있다는 말입니다.

    거참... 모든 글들 속에서 드러나는 기름기 좀 빼시면 안됩니까..
  • 논쟁 자체를 상당히 즐기시나 봄니다 ^^
  • 불암산님께,

    엉뚱한 바나나 타령은 그만 하시고 사이다 한 잔 드시고 거짓정보를 유포한 본인의 행적에 대해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 불암산글쓴이
    2007.7.18 13:25 댓글추천 0비추천 0
    돈 들여서 전화 한통 때릴려고 했는데.....전번들이 없네요.
    꼭 오시라고 정중히 초대하려고 했는데......아쉽네요.

    열심히 사시는 분들 같습니다.
    편안하세요들..................^^
  • 시원한사이다 한잔하구 정신좀 챙겨요.
    되지도않은 억지 부리지말구......
    좋은일 하면서 삽시다.욕 먹으면서 살면 오래산답띠까?
  • 아마도.....경지에 오르신듯.........ㅡ,.ㅡ;;;
  • 본인의 생각을 말씀하신것도 용기가 있으십니다만
    잘못 생각했고 잘못 표현했다면 그 점에 대해서 양해를 구하시고 사과하시는
    용기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왈바가 하루빨리 불xx님과 관련된 글이 정리되고 다시 좋은 정보 나누는 곳이 되었음 합니다
    초보생각이었습니다

  • 본문이나 댓글을 읽으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데....
    왜일까요?
    하여간 좋아보입니다^^
  • 거참 !대단하신 분 ? 이네.
    나같으면 벌써 열받아 쓰러져 죽었을낀디 참으로 느긋한 분 ? 이네.
    징하게 오래 사시겠네.
    승질이 급하다보니 항상 손해보구 해서 늘 느긋한 사람들을 부러워했는디.
    그것두 아닌감네.
    난기냥 여자구 남자구 화~끈한게 조아부려~
  • 제가 보기에 이제까지 불암산님께서 써오신 글들은 겉은 뺀질뺀질하게 노란 바나나인데 막상 껍질을 벗겨보니 속은 시커멓게 물러터진 바나나와 같은 글들이 아닌가 합니다. 거짓정보를 유포한 본인의 행적에 대해 전혀 반성의 기미가 없는 것을 보면 아마도 자신의 일방적인 주장을 내세우기 위해서라면 거짓정보 유포 정도는 그냥 일상적으로 아무 양심의 가책 없이 하는 분인 듯 합니다.
  • 갑자기 삼겹살에 사이다가 확 땡기는군요...
    불암산님 같은 성격이 너무나 부럽습니다...ㅎㅎ
  • 음.. 갑자기 현피뜨자는 말이 생각나는건 뭘까요.. -_-;;
  • 불암산글쓴이
    2007.7.18 22:35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바탕 놀고 싶다고 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막상 멍석을 펴 드렸더니.....시쳇말로 썰렁하네요.

    오늘 한분이랑 축구 보면서 대화를 했습니다.
    '형님한테...궁금한 것 묻는 전화 온사람 몇명입니까?'

    별 볼일 없는 사람이고....
    후지든 휴지든..................
    상관없이.......침 뱉어 놓은 듯한 분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커뷰티니는...없어졌습니다.
    사이트 관리자는 댓글 신경쓰야 할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숨어서 댓글 단 분들....오늘 초청 했는데...단 한분도 안왔습니다.

    궁금한 것도 많았던 것 같은데.....
    바쁜가요?....
    그러면....한번 모여서...저를 초청하기 바랍니다.

    항상 안라.즐라.
  • 불암산님께,

    "형님한테...궁금한 것 묻는 전화 온사람 몇명입니까?"

    -> 자신의 일방적인 주장을 내세우기 위해서라면 거짓정보 유포 정도는 그냥 일상적으로 아무 양심의 가책 없이 하는 사람에게 궁금한 것을 묻는 사람이 바보가 아니겠습니까? 물어봐야 또 거짓정보를 유포할 텐데.
  • 한마디로 무례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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