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저번주 토요일 강원도 단임계곡근처였던거 같은데..
임도다운힐 신나게 하고 있더랬어요.
코너를 돌고 있는데,
코너를 돌면서 끝부터 시커먼게 실실 보이더라구요.
반 이상 코너를 돌고나자 완전히 보이게됐는데,
그것은 무쟈게 큰 멧돼지 두마리.
저를 보고 도망가더군요.
무지하게 빠르게 도망쳤습니다.
저도 신이나서 괴성을 지르며 멧돼지를 추격했습니다.
'우오오오오~~~~~!!!'
허겁지겁 도망가는 멧돼지들을 보니 우쭐했어요.
그러다 순간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저시키들이 돌아서 공격하면 어쯔지??'
갑자기 무서워졌어요.
브레이크잡구 빠바님과 같이 내려왔어요.
'죽어도 혼자는 못간다...'
내려오는 동안 뒤를 자꾸 보게 됐어요.
멧돼지가 쫓아올까봐...
저번주에는 고라니 봤는데,
요번주에는 멧돼지를 봤어요..
다음엔 뭐가 나올지 무서워요....
임도다운힐 신나게 하고 있더랬어요.
코너를 돌고 있는데,
코너를 돌면서 끝부터 시커먼게 실실 보이더라구요.
반 이상 코너를 돌고나자 완전히 보이게됐는데,
그것은 무쟈게 큰 멧돼지 두마리.
저를 보고 도망가더군요.
무지하게 빠르게 도망쳤습니다.
저도 신이나서 괴성을 지르며 멧돼지를 추격했습니다.
'우오오오오~~~~~!!!'
허겁지겁 도망가는 멧돼지들을 보니 우쭐했어요.
그러다 순간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저시키들이 돌아서 공격하면 어쯔지??'
갑자기 무서워졌어요.
브레이크잡구 빠바님과 같이 내려왔어요.
'죽어도 혼자는 못간다...'
내려오는 동안 뒤를 자꾸 보게 됐어요.
멧돼지가 쫓아올까봐...
저번주에는 고라니 봤는데,
요번주에는 멧돼지를 봤어요..
다음엔 뭐가 나올지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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