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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든 사람

ralfu712007.07.19 03:07조회 수 1237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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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어디?
왈바학교 자유로운반 교실
자율학습시간

반장:떠들지마라!!!샘께 이른다.

조~~~용

..............................................

딸그락!!!

반장:누구야?

학생1:반장 볼펜이가 떨어졌어

반장: 떠들지 말랬지?
        너는 떠들고 말도했어 샘께 이를꺼야

학생2:말을 누가했는데?

반장:어! 너두 말했어 샘께 이를거야

학생3:너무 하는거 아냐?친구끼리

반장:잠시고민.....너두 이를꺼야
        
.
.
.
.
.
.
.
.
.
.
학생50:야!!반장 너 정말 너무 하는거 아냐?
           친구들이 떠든것도 아닌데 샘께 이르는건 친구로써 할짖이 아니지않냐?
           그리고 누가 제일 말을 많이 했는지 한번 생각해바바!!!
           너 그렇게 살면 친구들한테 왕따당한다.
           앞으론 조심해!! 알았어?
..
..
..

반장:음~~너는 두번떠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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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자들과 자비 없는 사람들을 보면서... (by clubkima) KHS FXT의 조립이 90%완료 되었습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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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랄프님의 글에 댓글 달긴....처음입니다만,

    유쾌한 글입니다.
    새벽잠이 확깨는....

    오늘일이 잘 풀릴 것 같습니다.


    참, 전에 매생이국 잘 먹었습니다.
  • 좋은 아침입니다, ralfu71님~ 여긴 늦은 오후시간입니다만... ^^

    뭘 얘기하시려는 건지 충분히 잘 알겠는데요, 쓰신 글의 비유가 좀 이상해용~

    '개'나 소나 반장 칭호를 달아 주는 건 좀 아니잖습니까? ^^
  • 학생들의 인내심이 대단하군요. 그 반에 학생 시절의 저 같은 사람이 하나만 있었으면 학생 5 쯤에서 조용해 졌을 텐데요. 군 생활을 이상한 곳에서 한 탓에 지금은 다른 사람한테 손 대는 게 범죄라서...
  • 재미있는 글이네요.....^^
  • ralfu71글쓴이
    2007.7.19 10:56 댓글추천 0비추천 0
    뽀스님께서 매생이국 얘기를 하시니까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점심에는 한그릇 먹어야 겠습니다.

    올리브님 비유가 이상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밑에 나열하신 금수들에 반장칭호를 붙이니 재미 있어지네요.^^

    아브라함님 그분들과의 토론에 너무 감정적으로 치우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사람들 그런걸 원하는 사람들이라고 얼마전 어떤 선배분 두분께서 알려주시더군요.

    인자요산님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
  • 매생이국이 뭐죠? 말씀하시는게 오늘 처럼 추적거리고 비오는날 딱 맞을것 같은데 제가 아둔해서리.. ㅎㅎㅎ 글 잘 봤습니다.
  • 매생이국을 모르시나 보네요
    서울사시는분이시면 진도식당에 가보세요
    맛길에서 진도식당으로 검색을 ~~
  • 랄프님..................전 예전에 선생님에게 찍혔답니다
    떠든 사람이라고해서 저와 또 한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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