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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탑돌이2007.07.20 00:07조회 수 1272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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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란 뜻도 있지만

自靜,

혼탁한 물도 잠시만 고요하게 지켜 보면 흑탕물이
가라 않고 해맑은 물이 햇살에 반짝입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왈바 자게..

이러 저러한 회원님들의 의견 개진을 보면서
심적으로 혼란도 겪었지만

불암산님 존경합니다
205님과 같은 생각도 할 수 있겠다고 이해 합니다

푸른 대나무님
구름속에 사시는 선비님
꿈동이 한솔나라님
스카이님
스탐님

모두들 보배같은 존재들이시지요

사사로운 사고의 차이를 넘어

사랑합니다

우리는 모두 잔차가 좋아 만난 동지들..

그리고, 이 모든 현상을 인내심 있게 신뢰하면서
지켜 보시는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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