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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체인스테이 가드 대신, 폐타이어 튜브를 돌리시나요???

더블 에스2007.07.20 16:04조회 수 2067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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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체인스테이 가드를 안씁니다....

왜냐하면 자꾸 체인스테이 가드가 헛도는 경험을 자주 하여서,그냥 폐타이어 튜브를 돌려 버립니다.....어느 손재주 좋으신 분들은 타이 없이 완성한다고  하시지만,저는 꼭 타이를 세번이나 둘러 줍니다.

어젯밤엔,약 2년만에 올마차와 하드텔한대의 체인 스테이에  페타이어 튜브를 갈아 주었는데요.....왜냐하면,요 폐타이어튜브란게 1년이상 지나면 갈라지기 시작하기때문입니다.
저의 귀차니즘으로 인하여,거의 1년은 더 버텼었지요.....쩝;;


어쨌든 새(?) 폐타이어 튜브로 체인스테이를 둘러주니까...기분이 또 새롭네요......

좀더 빡시게 딴힐해도 끄떡 없을 체인스테이를 상상해보니 뿌듯합니다....^^**


그런데 제가 여러분께  질문을 좀 해볼까 합니다.

폐타이어튜브를 둘러줄때 여러분은 시계방향으로 돌리십니까?
아니면 시계반대 방향으로 돌리십니까???ㅋ~

그리고 체인스테이 앞부터 돌리십니까?아니면 뒤부터???;;^^

그리고 하나더요....
이 폐타이어 튜브안에서 흰가루가 많이 날리던데요,
이 폐타이어 튜브안의 흰가루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가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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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저는 폐 타이어 말고
    그냥 에어컨 물 빼는 투명 호수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감는 방향은 뒤쪽 ( 뒷바퀴쪽부터 ) 크랭쪽으로 돌려 감습니다.
    이유는 크랭크가 도는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돌려야 서로 간섭이 있떠라도
    부드럽게 돌아 가겠죠(?) 그냥 추측으로 그렇게 감습니다.

    그리고 흰 가루는 열로 인해서 늘어붙는 고무 성질을 죽이기 위해서
    석고 가루 내지는 분 가루가 아닐까요?
  • 그리고 현재는 그냥..맘 편하게 채인스테이 가이드를 사용합니다.
    이유는 간편합니다.ㅎㅎ
  • 더블 에스글쓴이
    2007.7.20 16: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역시 허우석님......노하우가 대단하신듯 합니다.
  • 저는 투명 호스 잘라서 감는데요 ㅎㅎ 자르면 폭이 2cm정도 되어서 감기 편합니다.
    프레임 색도 드러나서 보기도 좋고요
  • 페튜브 좋은데요. 조금 없어보이긴 하지요.^^; 수족관 호스가 그나마 깔끔하구요. 체인스테이가드 시판용 돌아가는 이유는 사이즈가 2가지입니다. 두꺼운 거, 얇은거... 잘못 구입하셔서 그런듯..

    튜브에 묻어잇는 가루는 튜브를 타이어에 삽입하고 사용할 때 튜브끼리 늘어붙지 말라고 안쪽에 많이 발라져 있고 겉에도 조금 발라져 있습니다.~
  • 저는 수족관호스 보다 좀 더 굵은 철물점에서 파는 굵다란 호스 씁니다.
    감는게 좀 많이 빡시지만 믿음이 갑니다. ^^;

  • 저는 짜수님 병원에 가서 얻어 온 링겔 호스? 튜브? 하여튼 거 씁니다. 낭창 낭창해서 감기도 좋습니다. ㅍㅍ.
  • 더블 에스글쓴이
    2007.7.21 00:14 댓글추천 0비추천 0
    링겔호스튜브라..........갑자기 필이 꽂히는데요......ㅎㅎㅎ
  • 전 아예 안감고 다니는데 ... 외 다들 감고 다니시는지 ;;

    그럴라면 첨부터 완제품 나올때부터~ 감아주던가 ;;

    제가 잘못된 거에요??
  • 뽀대는 안나지만, 감아주신분의 정성을 생각해서, 감고 다닙니다.. 흰가루는 마술가루?? ㅋ
  • 더블 에스글쓴이
    2007.7.21 06:30 댓글추천 0비추천 0
    러브님 말에 올인합니다.....저도 같은 생각많이 했지요.
  • 채인에 기름 안발라주고 탈순없죠.
    자주 기름(?)칠 하다보면 체인스테이 기름법벅됩니다.
    물론 더러워져도 상관없이 털털하신 분들이라면 괞찮겠지만
    비싼프래임사다가 기름묻히며 지저분하게 타기보다
    뭐(?)라도 한번 감아주면 두고두고 깔끔하게 타는것 아닐런지요......
    그리고 신제품에 체인스테이에는 호스가 감겨있진않지만
    기름묻지말라고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 시계방향, 뒤부터,
    철물점에서 파는 수족관 호스보다 조금 굻은 투명 호스 ; 두껍고 밀착력이 좋습니다. 대충감아도 지들끼리 잘 붙어 있습니다.
    두르는 이유는 저도 잘 모릅니다. 남들이 하니까 따라합니다.
  • 문방구에서 파는 투명 시트지 사다가 붙였습니다.
    2겹-3겹이든 투명이라 좋아요..
    투명시트지는 1m에 3,000원?

    우리집 사람이 책표지 붙이려고 사온 것 가져다 붙였는데..
    좋아요..
    제 기준으로 볼때..귀찮이즘 때문인지..
  • 그거 안감아줘도 되는데,
    그러면 체인스테이에 기름때 묻고 무엇보다도 체인이 스테이를 때려서
    (울퉁불퉁한곳을 다니다 보면 체인이 출렁거리잖아요)
    생채기가 생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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