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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후기...

STOM(스탐)2007.07.21 01:19조회 수 898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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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피트부터
랠리포기 그리고 결승점 이야기등
힘들게 적었으나 날아갔네요....

다시 작성하려니 엄두가 안나서 포기~~~
완주 못하고 중도 포기 했으니
후기도 중도 포기네요

에휴~~~내년에는 운영진이나 지원조로 나가야겠네요
힘들게 고생할것 없죠

누구는 그러더군요 ...완주는 해 보아야한다고
전 그런거에 미련 없읍니다

즐기는 라이딩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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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완주를 즐기시면 될 듯 ㅋㅋ
  • 열심히 적은 글 다 날라간 기분, 저는 압니다. 참으로 허탈하죠.. ㅎ
  • 죄송합니다...^^;;...식탐님...완주는 꼭 해보아야 합니다.

    아마 내년에 랠리 때 출발선에 자신도 모르게 서있을 걸요...ㅋㅋㅋ


    우면산 업힐 보다 쉽다는 재성이님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저도...

    미루님이 주최했던...위라이드 서울랠리에 참가...

    마숲님,트레키님,재성이님 조에 껴서...11월의 찬바람으로 폐가 아파서 숨도 안 쉬어지는 랠리를

    간신히 완주하고 다시는 랠리 따위는 참가 안하겠다고 다짐에 다짐을 했으나...

    이듬해 트레키님에 또 속아 280을 참가했습니다.

    비속에 혼자 조난당해 추위에 떨다가...멧돼지 만나서 정신없이 도망 라이딩하고...

    졸면서 조침령 다운힐 하다가 계곡으로 떨어질뻔하고...당시 일면식도 없던...

    김현님 , 아나와 님, 인주열 님께 구걸해서 라면,귤 통조림 얻어묵고...ㅡ.ㅜ

    다시는 랠린 안나온다 했는데...

    올해까지 완주여부와 상관없이 계속 나오게 되더군요...이게 랠리의 묘미인듯 합니다. :)

  • 저도 장문글 쓰다 날린적 있어서 왼만하면 장문글 안써여 ㅠㅠ
  • 2007.7.21 22: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즐기는 쪽입니다~~몸 망가지면 안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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