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지난 겨울에 사 두었던 타이어를 꺼내 보았습니다. ㅋ 지난 겨울에 타이어가 곧 다 닳겠군 하고 사 둔 것인데, 반년이 넘게 지나도록 아직 포장도 뜯지 않았네요. ㅋ 어찌나 자전거를 안 탔던지.. ㅎㅎ 요 최근에, 다시 열심히 타려고 하는 중인데, 타이어 옆구리가 터질 것 같은 불안한 예감이 들기도 하고, 내일은 새 타이어를 꼽꼬 나가 볼까, 생각중이기도 하고.. ㅎㅎ 이래저래 잠이 안 오네요. ^^;;
도로를 많이 타는 변이라 세미슬릭쯤 되는 패스트 프레드를 두 짝 마련해 두었는데, 이제는 바꿔야 할 것 같다는.. ㅎ 요즘 한강에만 거의 나가는 편인데, 과연 기어를 한 단 더 높일 수 있을 것인가 ~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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