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저 잘했죠?

ksc47582007.07.21 13:21조회 수 1456댓글 16

  • 1
    • 글자 크기




새벽잠 없는 청년입니다
비에 촉촉히 젖은 한강도로녀와 주인 잘 못 만나 고생하는 잔차타이어군의 만남을
주선코자 용감하게 우비도 안걸치고 의기양양하게 '엄니 금방 다녀올테니 젠장찌게좀 끓여주시오' 하며 뛰쳐나갔으나 성산대교 다리밑에서 (집에서 5키로) 덜덜 떨며 담배피는 여고생 둘에게 비상식량 블랙초코렛과 오천원 주고 흐믓하게 웃으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 잘했죠?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9
13920 Re: 개천에 악어가.... ........ 2000.08.31 143
13919 Re: wonderfulllllllll! 우와 ! 머찌다. ........ 2000.08.31 143
13918 Re: 어떤 걸로 드릴가용? ㅎㅎ ........ 2000.08.31 143
13917 왈바 선배님들 calljin이가 괭장한 무비를... ........ 2000.08.30 143
13916 저도 오늘은 매연맏으며 잔차타고 출근...^^ ........ 2000.08.30 143
13915 Re: ㅍㅎ 왕창님 ㅋㅋㅋ ........ 2000.08.29 143
13914 Re: 장우석님께 전달받으면.. ........ 2000.08.30 143
13913 Re: 울나라 사람들 미국에서도... ........ 2000.08.28 143
13912 Re: 미루님.... ........ 2000.08.27 143
13911 Re: 화이팅하세요....^^ ........ 2000.08.27 143
13910 [우중번개공지] 비오는 남한산성 .... ........ 2000.08.26 143
13909 Re: 헉..........죄송해여....-_-;; ........ 2000.08.26 143
13908 Re: 저 이렇게 살아 있습니다....^^ ........ 2000.08.26 143
13907 Re: 죽음 ........ 2000.08.26 143
13906 Re:푸하하~하... ........ 2000.08.25 143
13905 콜진님 전화 해여 ........ 2000.08.25 143
13904 Re: 원로(?)님들의 고견 저도 동감합니다... ........ 2000.08.25 143
13903 Re: 명진님..방가^^* ........ 2000.08.25 143
13902 Re: 빠른 회복을 하시길............ ........ 2000.08.24 143
13901 Re: 그런 일이 있었군요, 고생 많이 하셨네요. ........ 2000.08.24 143
첨부 (1)
디카_016.jpg
1.32MB / Download 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