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고해........

키큐라2007.07.22 07:22조회 수 970댓글 11

    • 글자 크기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그녀를 사랑합니다
조용히 나조차 나조차도 모르게
잊은척 살아 간다는건 살아도 죽은겁니다

세상의 비난도 미쳐보일 모습도
모두다 알지만 그게 두렵지만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 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게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주소서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 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게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주소서...






세상 누구도 깨어있지 않은 새벽녘에 ......................................


키큐라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댓글 11
  • 러브
    2007.7.22 08:14 댓글추천 0비추천 0
    일찍 일어나셨네요~ 심심하셨나 봐요

    노래 가사도 다 적으시고~

    딴지좀 걸자면 세상 누구도 깨어있지 않은 새벽녁에란 글에서 ㅋㅋ

    저희 가게에 지금 00시부터 지금까지 157명이나 왔다 갔더랩니다

    많은 분들이 깨셔서 가게를 찾아주셨어여 ㅎㅎ~ 저미포함입니다 ㅎㅎ
  • 구름선비
    2007.7.22 09:36 댓글추천 0비추천 0
    두 분 참~~
    한 분은 넋두리를 하시고
    한 분은 오는 손님 수를 세시고....

    밤을 새우는 것,
    고독한 것

    둘 다 힘든 일이지만

    고독이 더 괴롭지요..

  • 러브
    2007.7.22 09: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손님 수를 세는게 아니라 ....

    컴퓨터에 찍힙니다 ㅡㅡ;; ㅎㅎ
  • 더블 에스
    2007.7.22 10:53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
  • 벽새개안
    2007.7.22 11: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기.. 노래 가삽니꺼.....켁..

    뭔 안타까운 일이 있나 싶어....

    무슨 말을 해줘야 하나... 고민 고민 했는데.... 나 미쳐...
  • 키큐라
    2007.7.22 15: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요즘 제심정이 그러합니다..............
  • SARANG1207
    2007.7.22 16: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임재범의 고해
    남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노래방에서 목에 핏줄 세워봤을...
    참 좋아하는 노래중의 하나인데 이렇게 글로 보니 색다릅니다
    수녀를 사랑하는 안타까운 한 남자
    그럴 수 있겠죠^.^
  • 무한질주
    2007.7.22 17: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 노래 부르며 눈물 많이 흘려 봤습니다. 흑. ㅜ
  • 더블 에스
    2007.7.22 19:35 댓글추천 0비추천 0
    혹시~정말~~~~~~~~수녀님을???;;;
  • 산아지랑이
    2007.7.22 23: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랑에 유효기간은 짧으면 3개월 길어봐야 3년 입니다.
    몸을 괴롭히시면 정신이 맑아집니다.

    2,30십대: 너없으면 못살아.
    4,50십대: 너만 없으면 살겠다.
    60대이후: 오기로 산다. 누가먼저 죽는지 보자.

    세월이 약이랍니다.
  • STOM(스탐)
    2007.7.23 01:49 댓글추천 0비추천 0
    키큐라님............................힘내세요
    마음이 힘드신가 봅니다
검색 정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9
13920 Re: 개천에 악어가.... ........ 2000.08.31 143
13919 Re: wonderfulllllllll! 우와 ! 머찌다. ........ 2000.08.31 143
13918 Re: 어떤 걸로 드릴가용? ㅎㅎ ........ 2000.08.31 143
13917 왈바 선배님들 calljin이가 괭장한 무비를... ........ 2000.08.30 143
13916 저도 오늘은 매연맏으며 잔차타고 출근...^^ ........ 2000.08.30 143
13915 Re: ㅍㅎ 왕창님 ㅋㅋㅋ ........ 2000.08.29 143
13914 Re: 장우석님께 전달받으면.. ........ 2000.08.30 143
13913 Re: 울나라 사람들 미국에서도... ........ 2000.08.28 143
13912 Re: 미루님.... ........ 2000.08.27 143
13911 Re: 화이팅하세요....^^ ........ 2000.08.27 143
13910 [우중번개공지] 비오는 남한산성 .... ........ 2000.08.26 143
13909 Re: 헉..........죄송해여....-_-;; ........ 2000.08.26 143
13908 Re: 저 이렇게 살아 있습니다....^^ ........ 2000.08.26 143
13907 Re: 죽음 ........ 2000.08.26 143
13906 Re:푸하하~하... ........ 2000.08.25 143
13905 콜진님 전화 해여 ........ 2000.08.25 143
13904 Re: 원로(?)님들의 고견 저도 동감합니다... ........ 2000.08.25 143
13903 Re: 명진님..방가^^* ........ 2000.08.25 143
13902 Re: 빠른 회복을 하시길............ ........ 2000.08.24 143
13901 Re: 그런 일이 있었군요, 고생 많이 하셨네요. ........ 2000.08.24 143
검색 정렬
이전 1 ... 8704 8705 8706 8707 8708 8709 8710 8711 8712 8713... 9404다음

APLOS BOARD 2 FREE LICENSE
DESIGN BY MACARON
검색
첨부 (0)
위로